■ 저 역시도 사진을 취미로 한지도 조금되었군요. 2001년부터 카메라를 본격적으로 질러대기 시작한 듯 합니다. 게다가 이 브랜드 저 브랜드 그다지 가리지 않고 사용하다 보니 종종 주변에서 카메라를 물어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에는 그분의 예산과 찍고자 하는 사진의 종류와 사람의 취향에 따라 적당히 여러 브랜드를 추천해주기는 합니다. 하지만 올해 말 풀 프레임을 기반으로 가장 추천할 만한 제품들 중의 하나는 바로 이 A7C라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본 콘텐츠는 소니코리아로부터 소정의 비용을 지원받았으며 제 주관적인 의견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A7C 는 이런 분들께 추천을!" 1. 추천의 기준이라고 할 것이 있는가? ■ 사실 카메라라는 것은 기호라고 생각합니다. 필름시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