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소이캔들, 향초 등 종종 여자친구가 취미로 만드는 것을 촬영해 주곤 한다. 그도 그럴것이 일부는 착실히 내게 들어오리 때문이리라 ㅎㅎㅎ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스튜디오가 있는 것도 아니니 최대한 자연광이 잘 드는 곳에서이런저런 세팅을 해서 찍어보는게 고작이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다. 일상의 단편 201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