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도 어느덧 사진을 찍은지 10년정도 넘었나 보다. 2002년 복학후 시작했으니... 뭐 아무튼 그래서 간단한 이론이나 지식등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사진이라는 것을 단순히 찍는게 아니라 조작을 하는 단계에 이른 여친이 이것저것 물어볼때 간단한 답변을 해주게 되는데......... 이게 말로만 하면 이해도 잘 안되고 한번 말해주면 그 다음날 백지화 되는 여친.. 뭐 물론 옆에 물어보면 이야기해줄 사람이 있으니 외울필요가 없을터 ㅡ.ㅡ 그렇다고 매번 이야기해주기도 귀찮고 아예 여자친구를 위해 이렇게 글을 써보고자 한다. 렌즈에는 이런 저런 수치들이 적혀 있다. 그 중에 렌즈의 mm 수와 화각에 대해서 잘 이해를 못하는 관계로 아예 설명을 해보기로 했다. 1. 렌즈의 mm 수(초점거리) 는 화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