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번째 포스팅하는 장미축제 이번에는 중화역에서 행사장으로 진입하는 코스로 잡았다. 중화역 4번출구에서 나와서 행사장까지 직선의 거리이기 때문에 찾아갈때 헤메이거나 할 필요도 없다. 일단 역에서 내리자 마자 보이는 행사안내 조형물~ 오~ ... 하면서도 뭔가 섬찟한 생각이 드는 .... ㅎㅎㅎ 인어공주 같은 것인가 ㅡㅡ.? 위에서 말한대로 역에서 내려서 쭉 걸어가는 길이다. 날씨가 사람을 쪄먹을 듯한 여름과 같다. 무섭다. ㄷㄷㄷ 가는길에 장미축제와 제휴한 업체들이 할인을 하는 곳이 있다. 홈페이지에서도 나오고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쭉 올라가다보면 수경시설이 나온다. 수경시설에도 장미들이 심어져 있어서 장미축제가 한참임을 알 수 있다. 사실 장미축제가 되는곳은 중랑천변 뚝방길이다. 뚝방길이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