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다니다보면 보이는 당진의 벚꽃길~ 시간을 내서 알아보니 이래저래 행사도 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지 한산한 느낌의 곳이었다. 일단 찾아가는 것은 아미미술관 혹은 자연소리다진한우 정육식당 등을 찾아서 가면 편하다. 하천변길을 따라 쭉 이어진 벚꽃길을 볼 수있고 해당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행사장도 있긴 하다. 아래가 바로 행사장이다.사실 행사장은 위에서 설명한 장소에서는 제법 걸어가야 나오게 된다. 아마 아미미술관이나 자연소리 당진한우에서 시작하게 된다면 한적한 마을길을 계속 걸어가게 될 것이다. 하천 양쪽으로 벚꽃나무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걸어도 걸어도 계속해서 나오는 벚꽃길을 따라 한적하게 걸어가 보자. 사람도 많이 없던 한적한 벚꽃길 한번쯤 차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