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사는 곳은 산본으로 차를 몰고 가면 의왕은 10~15분 정도 걸리게 됩니다. 의왕호수 부근은 종종 가던 곳이었고 최근에는 호수주변으로 산책로 데크가 생기면서 제법 많은 변화기 얼어나고 있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도로 확장공사로 몇년전부터 공사가 끊이지 않는 구간이기도 하지요. 동행이 가게 된 터라 함께 찾게된 까페로, 필자는 사실 같이가서 마음에 들면 사진을 조금 남기는 정도로 동행만큼 상세한 카페 포스팅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취향이 아니니까요. 그러므로 가격표 같은 것은 전혀 없으니 분위기만 보시고 다른 분들의 글을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여담이지만 이 동네의 커피값은 상당히 비싼 수준입니다. 그래서 잘 가지 않는 곳이기도 하지요. 위 치 이 곳은 백운호수변에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아마 이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