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현재 화천에 계신터라 종종 가는 곳입니다. 물론 그 전에도 외가댁이 있어서 종종 찾아가기는 했었지요. 이때는 2017년 11월경에 갔던 곳입니다. 화천 시내가 그렇게 넓지 않은터라 카페도 그렇기 많지는 않은데 당시 고즈넉하고 인테리어도 목조위주의 인테리어라서 따뜻하고 무난했던 기억이 나네요. 까페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차선의 구분이 없는 골목길 같은 느낌입니다. 나름 정취가 느껴지지요. 오래전 건물을 그대로 쓰고 있는 느낌에 미닫이 형태의 문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마치 교실문을 열고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저야 동행따라서 함께 다니는 터인지라 까페에 대해 그다지 많은 관심은 없습니다만 간혹 들어가서 괜찮은 느낌이 들면 사진을 찍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