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달맞이길을 찾아가고 나서 오후에는 이기대로 가기위해 갈길을 재촉해 본다. 무려 도시자연공원이다. a 이른 아침에 가끔 흩뿌리던 빗물은a 어느새 제법 굵게 내리기 시작했다. 아... 슬프다 ㅠ.ㅠ 별수 없다. 그칠 기미가 보이지를 않안다. 별수없이 우산을 꺼내들고 일단은 출발해 본다. 여담이지만 새우산이 었다.. 그런데 결국 이날 허접한 비닐우산 2개와 바꾸고 만다... 하아 ㅡ.ㅡ 날이 아닌가... 여하튼 이기대공원 안내도이다. 다 보려면 상당히 시간이 소요된다. 여하튼 이 길은 갈맷길이라 하여 트래킹 코스와 함께 연계되어 있는 길이기도 한 듯 하다. 일단 정류장에 차를 세우고 나면 조금 걸어내려가야 한다. 이기대공원관리사무소 쪽으로 가게되면 내려가는 코스가 있다. 이기대 휴게실, 매점, 민박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