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직장인이란 타이틀을 지고 게임을 한다는 것은그렇게 쉬운일이 아니다. 계속되는 야근.. 주말에는 별도의 출사나 데이트 같은것도 해야하기에사실 온전히 남는 시간이라고 한다면 점심시간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장 그리고 주말에 이동중에 잠시시간이 날때 즐기는 정도가 될 듯 하다. 그러기에 사실 PS4등의 TV에 연결해서 해야하는 콘솔은 당연히 무리가 따르고스마트폰 게임은 조작성이 유쾌하지 못하고 대부분의 장르가 퍼즐, 육성 등 테크니컬한 조작보다는 단순한 조작 및 커맨드액션도 단순한 형태의 것들 밖에 존재하지 않기에 영 내키지 않는다. 물론 간혹 재미삼아 하기도 하지만 금새 그만둬 버리고 만다. 그래서 PSP VITA를 보던중 친구가 가져온드래곤즈 크라운을 잠시 해본결과 상당히 즐길만 하기에심히 고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