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리뷰/악세사리(플래시,삼각대,가방등)

KF컨셉 카메라가방!? 어댑터만 있는 줄 알았지요? 백팩도 있습니다.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9. 11. 2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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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다 영상이 편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으로 가셔도 좋습니다.

https://youtu.be/-82MnVj4TcU

■ 일반적으로 필자는 카메라가방 처럼 카메라가방을 좋아합니다. 이게 무슨소리냐? 라고 물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마 이해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카메라 가방이구나~ 하고 생각되는 가방들이 있지요. 개인적으로 예전에는 주변에 카메라가방추천을 하게 되면 그런류의 카메라가방추천을 해주곤 했었지요. 하지만 그것도 다 젊은 한때의 일입니다. 이제는 그 뭐시냐... 가벼운것이 가장 좋구나 라는 생각을 하는 나이가 되어버렸습니다. 불혹의 청춘!

 

 

■ 사진을 찍는 분들이라면 카메라의 악세사리로서 스트랩, 핫슈커버 등등을 손에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카메라 자체가 악세사리가 될 때도 있습니다만.... 그럼으로 인해 카메라가 계속 계속 증식을 하게 되고 제습함이 자꾸만 늘어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여하튼 가방들 중에서 숄더백의 경우 조금 더 악세사리로서 충실도를 자랑하지만 한쪽 어꺠가 무너져 내리는 나이가 되면 그놈의 멋이고 뭐고간에 장시간 둘러메도 상대적으로 덜 몸이 아파오는 가방을 찾기 마련이고 자연스럽게 백팩을 선택하게 됩니다.

아.. 이런건 하나 사고 싶구만요.....

 

 

■ 아무래도 백팩은 숄더백보다 기능적인 면을 더 우선시 하기 마련이지요. 사실 수납능력이야 가방마다 부피마다 다른것이지만 장비의 무게를 양쪽으로 나뉘어 짊어지는 백팩이 출사다음날 몸의 균형이 덜 무너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당신이 20대라면 이런 의견따위 무시하셔도 상관없습니다.

​■ 필자도 카메라가방을 여러개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여하튼 카메라 가방 브랜드도 참 다양하게 있기 마련이지요. 아마 전통적으로 알고있는 브랜드들 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가 참 많이도 있습니다. 너무 많아요~ 사실 그 브랜드를 일일히 열거하지 않아도 대충 아실겁니다. 여하튼 뭐 그렇습니다.

​■ 그리고 가방이라는 것이 솔찍히 기능적으로 뭐 얼마나 차이나겠습니까! 악세사리는 개인의 호불호를 극명하게 반영하게 되고 그로인해 선택도 다양한 것이 사실입니다.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내 용도에 따라 가장 마음에 디는 디자인을 골라가는 것이 타당한 의식의 흐름이라는 것이지요.

K&F Concept Backpack 너와 함께 가는 길...

 

 

■ 그리고 최근에는 중국에서도 여러가지 브랜드가 나오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K&F 계열에서 나온 K&F Concept 의 카메라 가방라인업 입니다. 이번에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가방도 바로 KF Concept 가방이 되겠습니다. 뭐 시작하기 전에 한마디 하고 가겠습니다. 가방은 패션은 기호! 파티션의 튼튼함과 무게는 비례관계. (물론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대부분...)

 

 

■ 일단 K&F 라고 하면 렌즈마운트 컨버터 (어댑터)를 먼저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네 저도 그랬으니까요. 저도 몇개 있군요. 물론 다양한 브랜드에서 나오긴 합니다만... 여하튼 그렇군요.

 

 

■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인데.. 그냥 브랜드 풀 네이밍이 K&F Concept 이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어댑터는 꽤 많이 사용했는데 관심있게 본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구글에서 K&F개념이라고 영한번역이 나와서 한참 아리송 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는군요.

KF Concept Backpack = KF개념 등가방

 

 

KF컨셉 카메라가방 외관

 

■ 어... K&F Concept 카메라가방은 모델명이 이라는게 없나 봅니다. 모델번호는 있네요 KF13.087 입니다... 뭐? 버전명인줄 알았네.. 제품명은 : 다기능 카메라 백팩 입니다. (Multifuctional Camera Backpack)

 

 

■ 여하튼 개략적인 외관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생각보다 무난합니다. 카메라가방! 이라기 보다는 책가방! 이라는 생각이 드는 디자인 입니다. (제게는....)

 

 

■ 사실 카메라 가방에 대한 스펙은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필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얼마나 큰 지에 대한 부분과 수납능력은 제법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사실 카메라가방추천시에도 어느정도의 장비를 가지고 어떻게 수납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 아마도 대부분의 카메라가방이 그렇지만 크게는 두개의 공간, 작개는 총 네가지 정도로 나뉘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카메라가 들어가는 공간과 그 외적인 것으로 나뉘게 되지요. 그 외적인 공간은 뭐 다양하긴 하겠지만 주로 이런 저런 기타등등의 물건들을 수납하는 공간이 상부로 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상부는 사실 심풀합니다. 수납공간과 내부에 지갑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추가로 두개 있 군요.

 

 

■ 조금 더 세분화 한다면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을 담는 공간이 있겠네요. 그리고 그 외 악세사리 수납부 (삼각대 등) 를 추가로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가방 역시 마찬가지인데 그런 것들은 아래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대부분 그렇듯 내부로 수납부가 많으면 크고 무거워 지고, 외부로 수납부가 많으면 디자인이 너덜해 지는 것은 물리적 기정사실 입니다. 그 사이에서 얼마나 가감하느냐는 브랜드 디자이너와 가방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선택이긴 합니다.

​■ 여하튼 이 KF컨셉 카메라가방은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 보아 다양한 수납공간 보다는 심플하게 필요한 것만 갖추고 있는 간소화 쪽의 데일리 백팩쪽으로 더 무게를 주고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스펙상의 정식 무게는 1445g 즉 1.4kg 정도 입니다. 백팩치고 무거운 편은 아닙니다. 실제로 등에 메어보면 홀가분 하긴 합니다. (아무것도 넣지 않았을때는 말이죠...)

 

 

■ 무게 자체와 함께 중요한 것은 어깨패드의 쿠션이긴 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직접 착용해 봐야 할 부분입니다. 어깨 부분의 패드는 아주 두껍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깨천 자체의 재질이 딱딱하지 않아서 쿠션이 조금 약해보여도 어깨를 꽉 조여오지는 않았습니다. 쿠션이 빵빵해도 오히려 어깨를 압박해오는 디자인은 그것 나름대로 고통스럽 거든요.

 

 

■ 그래도 등 부분은 제법 푹신한 쿠션감을 자랑해 줍니다. 매쉬 재질로 등에 딱 밀착해도 통풍이 되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쿠션 자체도 딱딱한 쿠션이 아니라 누르면 푹푹 들어가는 재질로 등에 달라붙는 느낌은 좋은 편입니다.

 

 

K&F Concept 카메라가방 수납능력

 

■ 네.. 압니다. 알고 있고 말고요. 사실 수납이라는게 각자의 장비와 개인적 취향에 기인하는 터라 제가 가진 장비로 모든것을 아우를 수는 없으나 개략적인 비교는 가능하리라 생각 됩니다. 게다가 가방의 가장 관심있는 부분도 장비의 수납능력 이지요. 사실 이 수납능력에 따라 데일리 백팩이 될지 하드한 트래킹용 백팩이 되는지.. 아니면 집에서 장비보관용 백팩이 되는지에 대한 구분이 갈라지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고로 수납 작례는 실제 판매하는 곳에서도 필수로 들어가는 사항 아니겠습니까.

 

 

■ 다만, 저는 제게 맞춘 사용기라 제가 가가용한 장비를 가지고 넣어보는 것이니 저와 비슷한 장비를 사용하시거나 장비의 크기가 가늠이 되시는 분들은 적당히 견주어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무게와 부피를 줄이고자 넘어온 미러리스 바디로 넘어온지 오래된 터라 장비들이 거의 다 미러리스쪽으로 개편한 상태 입니다. 여하튼 한번 보시죠. KF Concept 백팩에 얼마나 장비를 우겨넣을 수 있을지 말이지요.

 

 

하부 파티션

 

■ 사실 엄청나게 크고 다양한 장비를 수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마운트한 상태의 바디와 렌즈, 그리고 추가렌즈 하나 정도가 더 들어가는 하부파티션 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가볍게 데일리 용으로 추천하는 구성이기도 합니다.

 

 

■ 시작한 김에 이것 저것 넣어 볼까요? 사실 sony 70-200 GM F2.8급의 렌즈 및 sigma 105mm F1.4급의 렌즈에 바디를 물려서 들어가면 빠듯합니다. 들어가긴 하지요. 아마 DSLR급의 바디에 70200 등의 렌즈를 물리면 가방이 불뚝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상부 파티션

 

■ 하부와 달리 상부는 별도의 파티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벼운 여행에 필요하거나 여벌의 옷가지 등등을 챙기기에 적합하게 되어있습니다. 요즘처럼 추워지는 계절에는 취위에 딸지 않도록 방한용품 한두개 추가하는 센스를 발휘해 볼만한 공간인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 노트북이 없으면 별 의미없는 공간이지만 가끔 멀리갈때 노트북을 동행해서 가야 하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물론 필자의 출장시에는 회사 노트북을 쓰는데 15인치급은 아무런 무리없이 들어가는 수준입니다. 왜냐하면 스펙상 15.6" 랩탑이 들어가는 사이즈이기 때문이지요.

​■ 다만 필자의 개인적인 노트북은 그램 17인치인데..... 정말 딱 맞춘듯 들어는 가는데 불안하다.. 뭐랄까.. 엉덩방아 찧으면서 뒤로 넘어지면 노트북이 필자의 무게를 그대로 받아 x 자로 깨져버릴 듯한 불안한 느낌이다. 사실 그램 17인치니까 들어가는 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 그 외 기타 악세사리 공간은 삼각대 수납부와 물병 수납부 정도가 될 듯 합니다. 사실 이 수납부 처리가 디자인에 영향을 미친다고는 하지만 이 KF컨셉 카메라가방은 이런 외부에 메다는 식으로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꼭 필요한 삼각대 수납부분을 제외하고는 딱히 달려있는게 없습니다.

 

 

기타 등등

 

■ 좋게 말해 심플한 디자인이고 나쁘게 말하면 잡다한 수납공간이 없다라는 이야기 일 수도 있겠군요. 개인적으로는 역시 출퇴근시에도 활용할 목적의 데일리라면 심플한 것이 좋긴 합니다. 하지만 하드한 출사라면 악세사리가 않아지기 마련이니 수납공간의 부족함을 느끼는 것도 사실입니다.

​■ 어느쪽의 용도로 굴릴지는 역시 스스로 판단할 일이지만 말이지요. 제가 생각하는 이 가방의 컨셉은 데일리 혹은 가벼운 주말 나들이 입니다. 잡설이 조금 길었는데 외부에는 전면부에 약간의 수납이 가능한 공간이 있는데 지갑이나 티슈 정도가 들어간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 여하튼 상단의 지퍼를 통한 노트북과 잡동사니의 수납이 가능하며 카메라의 개폐구는 측면을 통해 꺼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전면부나 등쪽으로 개폐가 되는 가방들에 비해 컴팩트함과 스피디한 개폐가 가능하긴 합니다. 그만큼 하드한 장비를 메고 다니는 가방이 아니라는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장비의 하드함의 기준이 저마다 다르니 일단 제 기준에 하드한 트래킹이다 싶으면 2바디 2렌즈 이상에 악세사리들 포함입니다. (플래시나 외장 모니터나 삼각대 등이 포함되겠지요... 필름카메라도 하나 넣어서... (이제 중형카메라는 접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 이건 뭐 여담이지만 상부 파티션에 뭔가를 집어넣고 하부 파티션을 빼버리면 고꾸라 지는 가방을 볼 수 있습니다. 요건 뭐.. 연질의 가방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군요.

 

 

■ 하단 파티션 안감쪽으로 저장매체와 추가배터리의 수납이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외부적으로 보이는 수납부가 별로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 보신 것과 동일합니다.

 

 

KF컨셉 카메라가방 방수 능력

 

 

■ 살다보면 그런날이 있지요. 갑작스런 기상변화... 필자의 경우 호기롭게 떠났던 제주 올레길 투어에서 국지성 폭우에 그대로 노출되어 당시 사용하던 소니 a900 침수.... 카메라가방은 물이 1/3이나 찰랑 찰랑 차올랐던 끔찍힌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일주일간의 일정 중 복귀 전날이었는데.. 그 날부터 모슨 사진은 폰카로 찍은 것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복귀날도 비가 오다가 비행기 탈때 쨍~ 하고 그쳐서 좀 슬펐더랬지요.

​■ 그런 가슴아픈 기억을 남기고 싶지 않다면 우천시에는 알아서 우비를 가방까지 커버하거나 가방의 방수 성능도 알아두면 좋을 듯 합니다. 이 KF컨셉 카메라가방 백팩은 방수커버는 없습니다. 별도로 준비해야하지요. 하지만 늘 준비할 수만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어느정도는 가방 자체가 버텨줄 수 있다고 판단이 되네요. 재질 자체가 나이론인데 우천시 재질이 커버를 해주고 있습니다. 간단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겨울비가 뽀시리리 내리던날 그냥 벤치에 올려 두었습니다. 이정도는 뭐 무난하더군요.

 

 

■ 근본적인 전천후 방수용의 카메라가방추천을 받기를 원한다면 그런게 있는가? 라고 되물을 정도인지라 그냥 일반적인 가바의 생활방수 정도이지 폭우에 필자처럼 나돌아 다니다가는 어지간한 가방도 견뎌내지 못한다. 비 오는날에 조금 비맞춰 본걸로는 약간 아쉬우니.. 샤워기 한번 살짝 뿌려 봤습니다. 잘 버팁니다만... 솔찍히 쫄보라... 막 10분동안 주구장창 뿌리고 이런건 못하겠습니다. 와이프에게 물장난 한다고 혼납니다.

 

■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저렇게 샤워기로 들이 부어도 침수는 없었습니다. 다만 나일론 재질과 조금 다른 가죽부위와 갈색의 끈 부분은 건조를 시켜야 하긴 합니다. 그리고 위 사진의 우측부에 텀플러를 넣던 곳은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물기 잘 스며드니 그 부분은 잘 건조시켜줄 필요가 있네요.

 

 

■ 뭐 그래도 괜찮은 다른 부분과 달리 바닥부분은 상부의 재질에 비해 습기에 취약한 재질이라서 물기가 있는 곳에 내려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네.. 뭐.. 거기 까지 바라는 제가 좀 나쁘긴 합니다. 욕심이 과하네요. 병 입니다. 장비를 좋아하다 보면 엄청 많은 것을 바라게 되지요.

 

 

 

KF Concept style

 

■ 아.. 필자는 그렇습니다. 그~ 뷰티 블러거가 아닙니다. 군필을 마친 남자에데가 아재로 접어들었습니다. 40에 입성했습니다. ㅠ.ㅠ 여하튼 그런 관계로 카메라 가방이 필자의 스타일을 상승 시킨다고는 생각을 못하겠습니다. 애시당초 카메라의 외견과 가방의 외견에 관심이 있으면 모를까 필자의 외견엔 그다지 관심이 없기 때문이지요.

 

 

■ 하지만 사회적 시선을 의식해야할 나이이며 일단은 사회생활을 하고 있기에 특별이 금요일에 바로 어디론가 떠나버려야 할 때를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출퇴근 복장을 하고 다니는 편입니다. 하지만 간혹 거래나 저녁에 간단한 약속이 있을때 카메라를 대동하고 나설때 망설여 지는데.. 카메라는 가져가고 싶지만 그러면 거 참 언밸런스한 누가봐도 카메라 가방인 가방을 메고 출근해야 해서 무겁습니다. (무거워요.. 출퇴근길이 워낙 멀어서....)

 

 

■ 어깨가 좋지 않은 현재에 숄더백은 상당한 무리와 통증이 있어서 차로 다니는거 아니면 가급적 잘 가지고 나서지 않다보니 백팩은 무난한 스타일이 전무하다보니 이 KF Concept 카메라가방을 눈여겨 보게된 이유도 데일리 출퇴근 용으로서의 가능성도 겸하고 있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제 뇌피셜 이지요)​

■ 즉 출퇴근 길에 메고 다녀도 될 만큼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일단 너무 크지도 않고 말이지요.

이건 제가 메고 다닐때

 

 

KF Concept style2

 

■ 여담이지만 150cm 과 160cm 언저리에 있는 필자의 평생동행이 메고 다니기에도 나쁘지 않은 관계로 여성이 메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어 보일 듯 합니다. 사실 카메라 전체가 파티션으로 가득 채워진 것도 아니므로 상대적으로 무게도 가벼운 편인지라 더욱 그러한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그만큼 소프트한 카메라가방이라고 보면 될 듯 하군요.

 

 

 

마 치 며

 

■ 아시다시피 순수 중국 브랜드 제품이며 현재 일출포토테크닉에서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로 체험단을 통해 이 제품을 수령받아 이 사용기를 쓰고 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여러 백팩에 비해 가벼워서 마음에 듭니다. 가방 자체가 가지는 무게의 차이가 큰만큼 장시간 들었을때의 피로감도 덜 하기 마련이지요.

요건 아는 동생

 

■ 다만, 데일리 라고 말씀드렸듯이 어지간한 크기의 카메라 1대와 렌즈 1~2개 또는 렌즈를 마운트한 카메라 1개와 렌즈 1개 정도의 구성이 적합한 가방이라는 점도 크게 작용하기도 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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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Concept KF087 어반 프리스타일 카메라백팩 : 아이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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