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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KO SUITMASTER 290G 위저드 강화유리 풀문 LUNAR_SL "고급지게 화려하고 편리한 추천케이스!!"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20. 8. 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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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KO SUITMASTER 290G WIZARD Tempered Glass Full Moon LUNZR_SL

 

■ 아마도 이번이 거의 케이스 씨리즈는 종결이지 않을까합니다. ㅎㅎㅎㅎ 사실 컴퓨터 케이스의 경우 저가 중가 고가의 엄청난 차이가 있느느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소소한 약간의 편의성과 기능들이 모여서 그만큼의 차이를 이루어 내게 되지요. 일단 이번 모델은 바로 아래의 박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suit master wizard 290G 강화유리 풀문 루나르SL입니다.. 아휴 길어....

 

 

■ 네. 미들타워급 사이즈로 이 제품의 기본적인 특징이라고 한다면 측면 강화유리가 여닫이 형태로 개폐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6개의 화려한 LED쿨링팬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이시다는 것 이 되겠습니다. 특히 6개의 엘이디는 다양한 색상배리에이션을 자랑해서 멍하니 보고있어도 좋을 디스플레이를 자랑합니다. 좋군요.

■ 심지어 포장도 일반 스티로폼 케이스가 아닌 저런 압축스펀지 형태로 말랑 뽕상함을 자랑함은 물론이거니와 꺼내고 넣을때 스티로폼 조가리들이.날리지 않아 정말 고오급진 느김이 완충재에서 부터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보니 뭔가 뭉클합니다.

 

 

케이스의 외관

 

 이케이스의 크기는 폭이 210mm 길이가 400mm 높이가 480mm 수준의 미들타워 제품입니다.

- VGA 최대 330mm 까지 가능하고

-CPU쿨러는 최대 160mm까지 장착이 가능하지요.

-메인보드 규격은 ITX, M-ATX ,ATX 모두 가능한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무게 : 5.5kg

 

 

 

■ 상단에 조작패널이 전부 들어가있습니다. 전원과 리셋. 파워와 hdd 작동 상태를 보여주는 led. 이어폰 마이크 usb2.0포트 두개. 3.0포트 한개를 갖추고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저 리셋버튼은 기본적으로 LED 라이트 컬러모드를 변경이 가능하게끔 세팅되어 있습니다. 후에 완성된 형태에서 다양한 컬러 사진을 첨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상판은 자석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먼지방지필터가 있습니다. 현재 기본적으로 상단 배기를 위한 두개의 쿨링팬이 달려있음을 볼수 있으며 향후 140미리 또는 수냉식 쿨러를 달수있을 공간이 있습니다. 메인보드와 쿨러 사이에 공간이 제법 확보되어 있습니다.

 

 

■ HDD/SSD등을 수납하기 위한 측면의.개구부는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미들타워인 만큼 별도의 쿨링팬을 장착할 공간이나 송풍을 위한 타공은.없고 심플합니다.

 

 

■ 실제로 케이스를 분리하면 hdd와 ssd의 부착이 가능한 거치대가 있습니다.파워 서플라이의 경우 커넥터와 케이블등을 포함해 최대 210mm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스펙이 그렇습니다.

 

 

■ 흡기를 담당하는 전면부의 경우 원활한 흡기가 가능하도록 전면에 스틸재질의 덮개가 있고, 공기가 들어갈 수 있도록 여유로운 흡기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덥개는 네곳의 물리는 장치를 통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 여기 고급이라는 느낌이 다시한번 들게 해주는데 일반적인 케이스에.타공한 스틸재질의 먼지필터가 아닌 정말 방충망같은 재질의 먼지필터가 하나 더 부착되어있으며 심지어 쉽게 탈부착도 가능합니다. 바닥등에 있으면 배기보다 흡기부분에 온갖이물질이 끼는데 나름 청소도 쉬울듯하네요.

 

 

■ 후면의 경우 고정나사를 어느정도 푸르면 덥개가 슬라이딩 도어처럼 작동시킬수 있습니다. 실제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면서 긴 드라이버가 없다면 아예.완전히 풀어서 작업하는것이 편할수도 있겠지만 살짝만 푸르고 옆으로 밀어서 공간확보후 적업이.가능하다는 것은 정말 편하더군요. 여하튼 후면부에는 120mm 배기팬이 기본으로 하나가 있고 7개의 PCI슬록커버와 이를 고정해주는 슬라이딩식 가이드 그리고 표즘 ATX 파워서플라이 장착 공간이 있습니다.

 

 

■ 그리고 가장 특이했던.전면부 입니다. 보이시나요? 나사로 고정이 아닌.경첩구조를 토해 문처럼 열수 있며 본체에 물리는 부분은 자석이.부착되어 있어 잘 고정시켜 줍니다. 물론 이사등으로 인해 케이스를 옮길땐 테이프 등으로 고정하는게 좋습니다. 충격에도 안열리는 그 장도는.아니고 실생활에서 문으로거의.닫으면 자석이.탁 하고 물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게다가 아래.사진과.같이 완전한 분리도 가능하므로 여닫을 공간이 없다해도 저렇게 들어서 빼거나 아예 분리로 뚜껑을 따버리는 것도 가능하긴합니다.

 

 

■ 여하튼 그렇게 전면부에도 2개의 ssd장착가능공간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현재 PS4와 xbpx360에 전부 할애중인 SSD는 돌아올 생각을 할 수가 없군요. 후에 512GB급이 더 싸지면 두어개 들여볼 생각 입니다.

 

 

■ 실제로 전원공급은 ide4핀 커넥터로 공급이 가능하고 4핀 커넥터도 있어 추가로 연결도 가능한 부분의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메인보드와 연결해줄 USB3.0 , USb2.0 그리고 이어폰과 마이크관련 단자와 전원 및 HDD/PW LED 상태핀이 전부 입니다. 익숙하지요?

 

 

 

■ HDD트레이는 한개가 있는데 하나는 트레이에.. 또 하나는 트레이 고정 케이스 상단에 부착이 가능합니다. 하부에 트레이 고정대를 탈거할수 있는 나사가 있으므로 2개의 hdd유저분은 분리후 HDD를 장착후 재조립하는게 편리합니다. 한개만 사용하신다면 트레이로 충분하지만 2개라면 선택의 여지 없이 몇번 더 드라이브를 움켜 쥐시기 바랍니다.

 

■ 위에서 말씀드린 트레이부착나사가 왼편에 있느느 네개이며 우측으로는 파워서플라잉이 흡기부에 먼지유입방지 필터가 부착되어있으며 이는 상단 먼지유입방지필터와 마찬가지로 자석을 붙여두어 탈부착을 쉽게하고 있습니다.

 

 

■ 그 외에 부착을 돕는 다양한 나사들과 여러가지 부수적인 악세사리들이 한가득 모여이시습니다.

 

 

 

 

조립해 봅시다

 

■ 사실 뭐 조립이.어려운 것은 아니지요..현재 와이프가 쓰고있는 보드가 크지않은 사이즈 이므로 집어넣으면 상당히.여유롭습니다. 슬슬 업그레이드 해준다고해도 싫다하니... 답이없군요.

 

 

■ 후단에 파워들고 자리잡고 나사들로 잘 고정해 줍니다. 사실 메인보드와 파워가들어가면 절반은 마무리 된 것이지요.

 

 

■ 물론 메인보드에 상단 전면 컨트롤패널의 케이블등을 연결해주고 sata케이블과 각종 전원부를 연걸해주는 번거로움은 숙달되어도 귀찮습니다. 가장 귀찮은것은 역시 선정리 이니까요.

 

 

■ 앞서 말씀드렸듯이 트레이와 거치대를 통째로 분리했습니다. 저는 hdd두개를 장착해야 했기에 아래차럼 분리해서 상단쪽에 hdd를 결합하기 위해 뒤집어서 나사로 체결한 모습입니다. 조금 촘촘히 해서 더블 트레이로 해주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약간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쩝.

 

 

■ 트레이는 간단합니다. 그냥 끼워서 고정해보 잘 잡아주고 조금 불안하다며 한단에 나사로 고정도 가능하거든요. 그렇게 hdd두개 장착이 가능합니다. 슬슬 ps4도 별로 즐기지 않으니 ssd를 다시 피씨로 돌려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아니면 업그레이드 할때 두개 사서 하나는 제거에 하는 와이프 PC에 달던지 해야 겠습니다.

 

 

■ 여담이지만 아래 별도의 플레이트도 ssd를 장착해서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가격이 비싸지면 이래저래 신경을 쓴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지요. 편리한 설계를 위해 고민한 흔적이라고 생각이 됩네다. 단순하게 타공만 하는 방법도 있었을 테니까요.

 

 

■ 그렇게 많은 케이블과 선정리를 어느정도 해주면 전제적인 조립은 마무리가 되고 박스에서 꺼낼때에 비해 몇배로 무거워진 본체를 느낄수 있게 뵙니다. 내부공간이 협소하지는 않은 편이라 대충 엮어서 우겨넣어도 충분히 들어가는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배선이.. 이게 최선이냐고 물으신다면 죄송합니다. 안보이는 부분이니 대충 할겁니다. 라고 답해드릴 수 밖에 없군요.

 

 

 

작동해봅시다. 스위치 on.

 

■ 어두운 곳에서 은은하게 득어오는 조명이 형형색색 rgb조합으로 다양한 컬러를 만들어 줍니다. 지금까지.것들 중에서 가장 다양한 색상조합을 보여주는군요.

 

 

■ 측면의 통유리 (풀 글래스 윈도우) 너머루보이는.내부의 모습은 흡족하기 그지없습니다. 과연 저기서 더욱 푸인트를 주기위해 cpu쿨러까지 손봐야할까 하는.생각이... 들지요..암요....

 

 

■ 단색부터 여러 컬러가 배합된 다양한 색상을 변화를 보여줍니다. 후면과 상단역시 동일하게 연동되며 이로인해 단색으로 모든빛이 들어올때는 내부가 환해지는 느낌도 들기마련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보는 라이틍은 역시 어두운 캠핑장에서 불멍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 혼합색생과 단색이 들어올때의 차이도 재미있거든요. 정신사나워서 은은하게 단색이 좋다! 라는 분들이 아니라면 다채로운 컬러의 변화는 그 자체만으로도 멍하니 시선을 빼앗기니 저는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

 

 

■ 실제 피씨에 연결시킨후 최종 테스트결과 문제없이 잘 작동하는군요. 마음에.듭니다. 시시각각 바뀌는 라이팅이 정말 지금까지 본것들중 화려함을 보여주는 군요. 취향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말이지요.

 

 

 

마 치 며

 

 

■ 이 케이스는 5만원 선의 케이스로서 3~4만원 대에 비해 가격이 나가 케이스 이긴 합니다.

1. 편리한 케이스 : 기본적으로 흡기부분의 탈착식 필터와 덮개, 기타 트레이 및 슬롯등에서 사용자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를 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사실 소소한 부분이지만 차이가 나는 부분들이긴 합니다.

2.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GRB LED 6개가 붙어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일반적으로 흡기 3 배기 1 . 네개 정도 붙은것이 일반적인데 상판에 배기까지 겸하고 있으니 별도로 금액이 들어가지 않는 부분 역시 큰 장점입니다. 화려한 라이팅은 덤이지요.

■ 물론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약간의 투박한 디자인과 비슷한 규격대비 조금 비싼 가격이 단점이라고 할 만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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