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리뷰/디지털IT(PC)

작고 아담한데 쿨링팬도 6개나 박아둔 케이스! ABKO NCORE VENOM(베놈) 케이스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20. 8. 8. 03:54
반응형

 

 

★ 자 이번에는 NCOER의 베놈 강화유리 레인보우 입니다. 뭔가 많이 써져있지만 하나하나 풀어서 말씀드리지만 120mm 팬 RGB 레인보우 팬을 6개나 기본으로 장착하고 측면의 윈도우가 강화유리로 되어있는 미들타워 케이스 입니다. 네 그거입니다. 이 제품의 박스는 기존 미들타워 제품들 보다 조금 짧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박스를 벗겨내면 역시 완충재와 비닐에 잘 포장되어 있는 케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1. 케이스의 외관을 봅시다.

 

★ 제품의 전면과 후면부 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각진형태의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유려한 디자인이라기 보다는 단단하고 우직해 보시는 스타일이지요. 전면부의 쿨링팬 쪽에는 2중의 매시그릴로 되어 있습니다. 흡기를 해주는 곳이다 보니 최대한 먼지나 팬의 작동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 어느정도 부피를 가진 물질들이 유입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해 주고 있습니다. 후면에는 한개의 배기팬이 장착되어있고 메인보드 각종 단자가 들어갈 곳과 파워서플라이 그리고 각종 슬롯에 장착하고 고정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미들타워 제품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 측면입니다. 왼쪽의 측면커버는 후면에서 고정해 주는 타입입니다. 일반적으로 파워서플라이와 HDD등을 장착하기 위해 열게 되는 공간이며 , 다른 측면은 강화유리로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유리냐 아크릴이냐의 차이는 각자의 취향차이로 남겨두고자 합니다만 저는 투과율 떄문에 유리를 조금 더 선호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투과율과 스크래치에서 조금 더 자유로운대신.. 무겁기도 하거니와 깨지거나 할 위험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지만요.

 

 

★ 상부에는 2개의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상단은 내부의 공기를 배기해주는 역할을 햊고 120mm팬 2개 싸이즈가 들어갑니다. 이 케이스가 다른 일반적인 케이스와 좀 달라보이고 길어 보이는 이유는 바로 깊이가 다른 케이스에 비해 짧아서 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3개의 120mm 팬이 들어가는 것에 비해 이녀석은 2개만 장착 가능하다는 것을 보면 차이가 나는 것을 뭐 누구나 알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그래도 상단 쿨러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는데 가격이 3만 초반대라니...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밖에는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일단 대부분의 조작패널은 상단에 달려있습니다.

 

 

★ 하단부는 본체의 지지를 이한 네개의 다리가 지고 있으며, 네개의 각 다리마다 미끄럼 방지패드가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파워서플라이 흡기구에서도 먼지등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매시타입의 망이 붙어있습니다. 이게 확실히 눕혀놔도 아담하다는 생각을 버릴수가 없습니다.

 

 

"간략한 스펙"

 

* 크기 : 370mm(길이) × 200mm(너비) x 445mm(높이)

* 무게 4.7kg

* HDD 베이 2개(거치대 1. 하부고정1)

* SSD 베이 4개(2개의 hdd공간 공유,2개는 프레임 고정)

*vga 최대 305mm . cpu쿨러 163mm

★ 위에 언급한.것은 알아야 기본적으로 자신의 시스템에 맞는 케이스인가를 판단할 수는 있을것입니다. 그릴위한 최소사양이지요. 추천케이스로 가장 좋은 부분은 역시 부피가 작다는 점이기도하지요. 물론 미들타워 사이즈 중에서 말이지요.

 

 

 

2. 내부를 보자

 

★ 전면부 강화유리를 제거하고 나면 섀시로 만늘어진 내부공간이 나오게 됩니다.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이미 6개의 egb led 쿨링팬이 장착되어있군요. 자잘한 나사와 케이블 타이등도 함께들어있습니다. 대부분 이래저래 PC를 많이 조립해 부신 분들이야 이제는 남아돌 만큼 많은 나사들이 아닐까 합니다.

 

★ 일단 전면부 3개의 흡기팬과 상단 도개의 배기팬은 ide 4핀 전원케이블과 연결을 해주어야합니다. 실제로 안에 핀이 2개만 살아있어서 전원만 공급해주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후면의 배기팬은 3핀으로 메인보드에 직접 연결해주게끔 되어있습니다. 딱히 어렵지 않아요~ 이미 대부분은 조립이 되어있는 상태이고 메인보드에 연결한 최소한의 선들만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 케이스 크기가 여타 미들타워보다 조금 길이가 짧은관계로 전원공급기의 격벽이.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하드디스크 트레이는 1개로. 2개인 저는 하나는 트레이에... 또하나는 바닥에 집접체결해 주었지요.그래도 전원공급기를 제대로 지지해주기 위한 가이드와 고정을 위한 미끄럼 방지를 위한 조치도 취해져있습니다.

 

 

★ 앞서 잠시 이야기한 하드트레이 입니다. 본체에 홈과 곳성이 되고 최종적으로는 나사하나로 고정을 시킬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아래 보이는 사진이 상판인데 저 홈이 본체의 케이스에 딸 물려서 고정이 되기에 떨어지거나 할 염려는 없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작은 구멍들이 HDD와 SSD 등을 고정시킬수 있는 나사홀 이지요. SATA 선과 전원연결이 외부쪾으로 오게 해야 합니다.

 

 

★ 실제로 트레이에 결합하고 본체에 밀어넣으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체결이 되어야 합니다. 아래 우측 사진처럼 된 후에 비어있는 구멍에 본체 뚜껑을 고정하는 나사를 하나 채워넣으면 단단히 고정되는 방식이지요. 물론 여분의 남은 하나는 바닥에 고정해야 하는데 바닥에 고정하는 HDD는 케이스 바닥쪽으로 나사를 끼워서 고정하시면 됩니다. 그건 구지 사진을 보지 않아도 쉽게 체결이 가능합니다.

 

 

★ 후면의 VGA 그래픽 카드 등을 고정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저 덮개는 위 아래 쪽에 고정이 뒤어있어 사진과 같이 열리고 닫히게 됩니다. 닫은 다음에는 나사구멍이 있는 곳에 나사만 끼워 주면 잘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그냥 떼었다 붙이는 것이 아닌 저렇게 고정을 해서 열고 닫히도록 해둔것을 보면 신경쓴 만큼 역시 사용자는 편해진다는 생각이 다시금드네요.

 

 

 

★ 상부의 배기를 위한 팬에는 먼지유입 방지를 위한 방지필터가 있으며, 최근 기기들 답게 자석으로 테두리가 마감되어있어 케이스에 딱 달라붙어 있습니다. 후에 먼지등이 쌓이거나 하면 필터만 떼어서 세척하면 되고 하니 무척 편리한 스타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3. 조립해 봅시다.

 

★조립하는 과정은 후단의 영상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사실 어렵울 것이 하나도 없는 터라 누구나 쉽게 케이스갈이를 할 수 있을리라고 생각 됩니다. 실제로 여러가지 가격대의 여러가지 케이스들이 존재하는데 3만 초중반 가격에 6개의 RGB LED 팬이 기본장착되어 있고 강화유리 윈도우 까지 지원하는 케이스로 크기만 자신이 가진 부품들과 맞다면 뛰어난 가성비케이스 라는 생각이 되네요.

 

 

 

★계속 이야기 해왔듯이 전체적으로 반조립 상태나 마찬가지이므로 손쉬운 조립환경을 제공합니다. 일단 쿨링팬 자체는 최종 하나만 IDE4핀에 결합하면 되고 , 후면 배기팬은 익숙한 3핀으로서 메인보드의 쿨링팬이라고 써진 위치에 끼워주면 앞으로도 잘 돌아가리라 생각합니다...

 

 

4. 작동하는 모습을 볼까요

 

★조립을 완료하고 전원을 넣은 모습입니다. 전면부 흡기를 위한 3개의 팬과 상당부 배기를 위한 2개의 팬이 아름답게 불이 들어오는 모습이 정말 뿌듯합니다. 이쁘군요. 실제로도 큼지막하게게 뚫려있는 매시소재로 바람도 잘 통하며, LED 6개의 팬이 내부의 흡기 및 배기를 책임즈고 있어 시원한 쿨링이 가능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심미적인 추가효과야 뭐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형광등을 끄고 찍어보니 은은한 맛이 잘나타나긴 하는군요. 이 루나팬이 은은하니 좋은 라이팅을 보여주긴 합니다.

 

 

★그리고 역시 이 투과율 좋은 유리의 경우 정말 내부가 잘 들여다보인다는 말이 딱입니다. 아크릴에 비해 좋은 투과율이 주는 이점은 이런것이지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내부가 너무 적나라하게 보인다는 점인데.... 계쇡 CP의 업그레이드가 난항을 겪고 있군요. 하나만 업글했으면 되었지 왜 내것까지 자꾸 건드리냐는 와이프의 외침은 지름욕을 살짝 꺽어버리기에 충분한 것이긴 합니다.

 

 

 

 

★현재 프리즘레이스가 하나 놀고있긴 하지만 아래 사진의 해당 기기들은 INTEL 제품인지라.... 그냥 장식삼아 살짝 얹어둘것이 아니면 정말 쓸모가 없긴 하지만 3600 급으로라도 올리려고 생각중에 있는 터라 여건만 되면 뭐 바로 시행해서 완전판을 만들어놔야 겠군요. 사실 테두리 작업과 램에 RGB달아버리는 것 까지는 너무 과분하다는 생각이 살짝 들곤 합니다만... 이게 얼마나 갈까요. ㅎㅎㅎ 지름엔 끝이 없는 법이지요.....

 

 

 

★이 케이스의 은은함을 보니 더욱 완전체로 꾸미고 싶은 마음이 들긴 하난군요. 상당의 LED 라이트가 있는 것 만으로도 케이스의 전체적인 분이기가 상당히 올라가는느낌입니다. 사진으로 찍다보니 상황에 따라 은은하게 바뀌는 모습이 잘 표현되었지만 실제 영상으로 봐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작동영상은 하단에 별도의 영상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5.마치며

 

★실제로 케이스 자체의 길이가 타 미들타워급에 비해 짧다보니 책상등에 올리는 것에 있어서 이점이 있긴 합니다. 기존에 툭 튀어나오게 되는 부분이 상당히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덕분에 돌아다니다가 부딪히거나 하는 일도 줄어드니 말이지요. 다만 작은만큼 확장성이나 배선을 해결하는데에는 약간의 공부와 경험이 필요해서 그렇지 조립에는 아무런 문제없이 간편한 사항입니다. 잘보고 그리 생각되는 곳에 끼우면 되더라...라는게 사실상 조립의 전부 아니겠습니까.

 

 

★ 뭐 여러가지로 이야기를 했지만 영상을 올리며 영상을 올리면서 마무리 하기전에 간략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3만 초반대에 LED RGB쿨링팽 6개 기본 장착 : 최고~ - 그리고 이 가격대 강화유리 윈도우!!! (최고2) * 물론 강화유리와 아크릴은 각자의 호불호 이지만 전 유리를 좋아합니다.- 반정도 조립된 터라 별다른 조립없이 간단히 연결 (메인보드, HDD, 파워서플라이 연결을 못하신다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ㅠ.ㅠ )

 

★마지막으로 아래 간단한 영상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로서 케이스 러시는 당분간 없을 듯 하고 다시 렍즈의 리뷰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utu.be/UpY_NwBtjM8

 

http://prod.danawa.com/bridge/loadingBridge.html?cate1=861&cate2=879&cate3=990&cate4=0&pcode=11564300&cmpnyc=EE128&safe_trade=4&fee_type=T&link_pcode=1828978882&package=0&setpc=0

 

행복쇼핑의 시작 ! 다나와 (가격비교) - Danawa.com

구매가격 29,500 원 배송비 2,500원 현재 로딩중입니다. 해당 쇼핑몰로 이동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주)다나와는 가격비교 정보 중개자로서 상품판매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쇼��

prod.danawa.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