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3DS 용으로 나온 섬란 카구라의 두번째 작품으로
전작을 대부분 계승하고 더욱 파워업 된 작품!
사실 구지 초기작이 아닌 이녀석을 사는 것이 더 이득
이라는 말들도 있었으니 본 주인공 5캐릭외
타 진영의 캐릭터도 선택하여 플레이가 가능한 점과
탈의실 등 여러가지로 서비스도 추가된 작품이다.
여하튼 2015년 작이고 여러모로 스펙이 좋은 VITA에 비해
소박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해볼만한 작품이라고 하니
나중에 천천히 즐겨보도록 하겠다.
곁다리로 들어온 소프트인지라... 손이 잘 안가는 터일 것이다.
타이틀 화면과 선택할 수 있는 양쪽진영의 캐릭터들이다.
전작의 주인공들인 국립한조학원의 캐릭터는 물론
버스트 에서는 비립헤비죠시학원의 캐릭터들의 선택이 가능하다.
아무래도 기본적인 게임의 본질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비타와 차세대 기기에서 업그레이드 되었을 뿐!
다만 대기실에서는 이렇게 돌아다니며 메뉴들을 선택할 수 있다.
캐릭터 교대와 설정등이 가능하다.
꼭 이렇게 돌아디니지 않고서도 하단의 메뉴를 터치해서도 가능하다.
3DS의 분할된 화면을 잘 사용하고 있다.
물론 기기의 스펙상 캐릭터들의 묘사가 조금
거칠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3DS에서 보면
물론 탈의실도 있어서 감상의 재미를 더해주기도 한다.
이 게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변신씬도 잘 표현되어 있다.
물론 하드웨어의 스펙상 효과라던지 그래픽은 조금 아쉽지만
2012년과 2015년의 비타를 비교하기도 그렇고
앞서 말햇듯이 스펙을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위의 평상복에서 아래의 닌자로 변신하게 된다.
그 느낌은 잘 살리고 있다! 호오~
흔히들 애니메이션에서 보는 여자캐릭터의 변신의 전형을 보여준다.
딱히 자극적이지는 않은 수준이긴 하다 .
물론 피격시에 옷이 찢겨지는 이펙트는 여전하지만
최근 작품들 보다는 수위가 조금 약하게 되어 있는 듯 한 느낌이다.
재미잇는것은 목숨걸기 모드가 스테이지 시작전 등장시
L과 R을 동시에 누르면 시작할대 옷을 훌렁 벗어버리고 시작하는데
표현이 제법 재미있다. 캐릭터 뒤어 훌렁 벗어던진 옷이 떨어져 있다.
아무래도 최근 기기들의 작품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전투이다.
무쌍류 처럼 넓은 스테이지를 이리저리 날뛰는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기기적인 스펙의 한계도 있기대문에 일정한 공간에서
횡스크롤로 이동하게 된다.
어찌보면 벨트형스크롤 게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덕분에 좀더 보기 직관적이기는 하다.
시점의 이동도 없기에 vita 에서 처럼 가끔 어디에 있는고? 하고
휘휘 돌려가며 적을 찾을 필요는 없어서 좋긴 하다.
긴급회피공격, 게이지를 소모한 필살기, 약대시 및 길게 대시 등의
필살기의 표현도 한번씩 봐두면 재미있고
승리의 포즈도 비슷한 포즈 다른느낌을 받기도 하니
모든 소프트가 있다면 한번즘 즐겨보면
다른느낌의 또 다른 재미를 받을 듯 하다.
그나저나.. 이건 언제 해보누...........
맛보기로만 플레이 해보고 아직 그대로인데...
일단 지금 하는 것 하나만 충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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