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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단편 91

에코패토리 댓글이벤트~

오~ 우연치 않게 연달아 당첨되는 이벤트! 뭐 .. 로또라도 사야하는 것인가! 역시 오늘더 커다란 박스가 짜잔~ 요거 은근 기분 좋다. 내가 사서 오는 것도 좋지만 당첨되어서 오는 것은 더욱 좋다.! 오.. 박스한번 크다! 커! 역시 완충재는 한껏 더~ 기분을 고무 시킨다. 완충재 = 깨지는 물건 = 고가.?? 뭐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기분이 그렇다는 뜻이다. 뭐.. 뭐지?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다! 무척~ 아주 많이 다양하기에 사실 모두 상세히 찍고 싶었으나 수 많은 양에~ 설명은 뒤로하고 일단 그룹별로 사진을 찍어서 남겨 보았다. 일일히 뽁뽁이 비닐을 벗겨내고 죽 나열해 본 제품들.. 역광을 받아 더욱 뽀얗게 보이는 기분이 든다. 이것저것 포장해서 보낼수 있는 박스 유기농 분말들~ 화장품 용기~ 디퓨..

일상의 단편 2016.01.08

새로핸즈 에코백 이벤트 당첨 경품이 왔군요~

기회가 되어 이벤트에 응모했더랩니다. http://neolunar.blog.me/220580105783 다행히 많은 분들이 즐겁게 봐주시어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고 오늘 늦은 야근을 하고 집에오니 택배박스가 절 반겨주네요! 이야~ 하루의 피로가 택배로 날아가는 구나~ ㅠ.ㅠ 뭐 택배를 마주하는 자세는 당연히 촬영용 카메라 그리고 커터칼로 신속하게 포장을 해체하는 것이지요.. 뭐랄까.... 왠지 모를 카타르시스가 느껴집니다. 어느부분에서... 느끼는지는..... 각자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열자마자 풍성하게 들어있는 것은!! 네.. 완충재 입니다.... 하지만 그 밑으로 뭔가가 희미하게 보이는군요.. 잘 익은 과육을 품고있는 거친 껍질처럼 사정없이 껍질을 날려 버립니다! 쨔잔~~~ 핫플레이트와 전자저울..

일상의 단편 2016.01.08

바푸리 죽앤즙 [은행사거리점] ~자연이준 건강한 선물~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는 바푸리 죽앤즙~ 바푸리 죽앤즙은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는 그대로의 음식을 취급하고 있다.즉 건강죽과 착즙음료를 주로 취급하는 곳이다. 뭐 중계동의 은행사거리의 경우에는 여자친구가 학창시절을 보낸 곳으로종종 끌려 가는 곳이다... 지하철로 접근이 어려운것 빼고는 있을 거 다 있는 곳인지라가면 둘레둘레 구경할 곳이 많이 있다. 사실 죽앤즙도 여기서 우연히 발견한 곳으로바푸리 인줄로만 알았지 죽앤즙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봤기에 우물쭈물 밖에서 몇번 기웃 기웃 거렸다. 그도 그럴것이 착즙! 유기농~! 이라는 말에민감하게 반응하는 여자친구에게 있어서그냥 넘어갈 수 없는 민감한 단어가 아닐 수 없다. ​​사실 가게의 간판과 인테리어 디자인은 필자가 좋아하는 색상이긴 하다.녹색계열과 산뜻한 흰..

일상의 단편 2015.12.26

바푸리 화랑대점! 가볍지만 단순하지 않은 한끼를 위한 곳!

화랑대 바푸리~ 종종 가게 되는 곳이다. 하지만 필자가 사는 곳은 산본이다. 어느정도의 거리와 시간 차이가 나는지 알고 있는가?뭐 지하철로 가도 순전히 1시간 30분 이상이 걸리는 거리이다. 심지어 차를 타고 가면 외각순환도로를 타고 빙 돌아서가거나 서울을뚫고 지나가게 된다!! 그렇다! 나는 바푸리를 먹기위해 저기까지 간다!!라고 해도 누가 믿을 사람이 없을 만큼 긴 거리다! 사실은 여자친구가 사는 동네가 바로 저 근처이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거리가 있다보니 주말에 만나러 가게 된다. 중간에서 만나면 될것을 왜 거기까지 가냐고 물어보는 친구들이 있다.훗... 너희들이 그러니 싱글인 것이다.... 직장인에게 있어서 주말이란 평소와 달리 늦잠을 잘 수 있는 황금같은 시간이다.하지만 약속을 정하게 되면 서로간..

일상의 단편 2015.12.26

뚝섬역의 어느 까페~ OBLIQUE CAFE

모르고 들어갔다가 알 고 나온 곳. OBLIQUE CAFE 피규어가 가운데에 진열되어 있고 핫토이 등이 잔뜩 뭉쳐있다. 하지만 눈길이 가장 먼저 가는것은 노출도 순으로~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입구부터 메뉴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점거하고 있다. 매번 몸값을 갱신하는 해적단~ 자체발광 산타!! 루돌프는 어디에!? 잊을까 보냐! 이 일분~ 일 초를!! 명사수 요코~ 오옷 덴마 피규어~ 덴메와 셀... 그리고..뭐 기타등등이 한세트! 그리고 마음의 소리 조석!! 피규어?! 그리고 고전인 드래곤볼~ 누가봐도 초점 조설 실패라고 할 기세! 페이트~ 나선력!?

일상의 단편 2015.12.13

[a7r/21mm1.4]휴일에 출근하며 직은 소소한 풍경입니다.

21mm F1.4 일단 환산한 화각도 30mm 영역대로 사실상 표준과 광각 사이에 있는 존재입니다. 사실상 광각에 가깝지만 최근 초 광각이 많이 나온 관계로 일반적으로 표준급으로 쳐주기도 합니다. 확실한 것은 예전 P&S 용 카메라로 자주 나오던 화각이 20~30mm 사이인 것을 보면 스냅샷을 찍기에 참 좋은 화각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덕분에 일반적으로 일상에서 스쳐지나가는 풍경을 최대한 눈에 보는것과 비슷한 혹은 아주 약간 왜곡된 시선으로 볼 수 있어 스냅사진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무척 좋아 보입니다. 물론 1.4의 밝기또한 상당한 이점이 되긴 하지만 아무래도 아무 생각없이 최대개방에서 찍다가는 심도 때문에 감성샷을 건지게 될 확률이 높기도 합니다. ㅎㅎㅎ 비오는날의 소경 아.. 비오는날의 분..

일상의 단편 2015.12.01

2015년 서울 세계불꽃축제

2011년 이후로 오랜만에 찾은 불꽃축제 원래 구경은 여의도에서 사진은 이천지구에서 .. 라는 말이 있었는데.. 올해에는 그거참 ㅠ.ㅠ 이젠 사진찍으러 갈 만한 행사는 아닌 듯 하다. 정말 사진을 찍으려거든 그 전날 가서 야영을 하던가 새벽같이 가는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게다가 필자가 자주 찍던 도로 범면부는 이제는 통제구역으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해 둔 터라.... 내가 왜 이 무거운 장비를 들고 여기까지 왔나~ 하는 후회가 밀려오게 되는 순간이었다. 여하튼 후기다. 필자가 항장 자리잡던 곳이다. 바지선있는 63빌딩 앞쪽의 원효대교와 한강철교 사이의 위치 접근은 용산역이나 신용산역에서 제법 걸어가야 한다. 하악~ 힘들다... 2시~3시즘 도착했더니 이미.. 뭐 자리라고 할 것은 없느터.. 마음씨 좋은..

일상의 단편 2015.10.04

시골 고기굽기 전용 데크!!!

명절이던 아니던시골에서 모이게 되면 늘 벌어지는 야외 고기 굽기 고기굽기 전용데크에 LED조명가지 설치된이 장소는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장소 ... 훗훗! 뭐 여름이던 겨울이던 비만 오지 않으면늘 구워먹는 곳.. 사실 새로 옮긴 시골집 보다는 기존의 시골집에서드럼통에 장작을 활활 태우며 바로바로 숯을 공수해서 구워먹던 맛이 조금 더 분위기 있었지만 이번 데크는 깔끔한 맛이 있어서이래저래 일장 일단의 고기굽기가 되겠다. 데크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경하나 둘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자 슬슬 데크에서 숯을 위한 사전작업이 진행중이다.파이아~~ 고기를 위한 전초전 어느정도 숯이 완성되면 슬슬고기를 세팅하게 된다. 갈비! 이래저래 다양하게 익어가는 먹거리들을 바라보며 힘을 내도록 하자. 물론... 여건이 된다면..

일상의 단편 201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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