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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16

군포 축제! 철쭉축제~

군포시에서 하는 유일한? 축제인 철쭉축제 입니다. 저도 군포시민으로서 종종 가는 곳이긴 합니다. 물론 제 블러그에도 이미 많이 갔을때 사진으로 남겼던 시절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초에는 그냥 철탑이 지나가는 유휴부지에 철쭉을 심어둔 것에서 시작했고 장소도 제한적이 었었지만 지금은 군포시 여기저기서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제법 오래된 축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유휴부지를 이용한 문화축제 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여하튼 철쭉축제는 시민체육광장, 철쭉동산, 중심상가의 로데오 거리 등지에서 요런 저런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http://www.gunpofestival.org/ 요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개화상황등과 축제장소 축제 일정, 푸드트럭등 여러가지를 확인할 수 있..

안양 물회 맛집! 포항물회주식회사 안양본점! 한번도 안온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오는 사람은 없는 곳!

세상에는 수 많은 맛집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맛집은 찾아갔을때 ??? 를 남기는 집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곳은 다르다. 왜냐하면 내가 이 곳을 3번이나 찾아갔기 때문이다. 감히 미리 평가하자면... 제 값을 주고 그 이상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 참고로 이 곳은 절대 저렴하지 않다. 하지만 어떤 메뉴도 실망은 없었다라고 극찬하고 싶다. 필자의 둔한 혀로도 감히 그리 말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안양에 위치하고 있다. 통칭 안양 1번가 , 혹은 안양역에서 접근할 수 있다. 안양비스타 오피스텔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시장길에 있어서 무심코 지나칠수도 있지만 특이한 간판으로 쉽게 알 수 있으리라. 작년에만 두번인가 세번을 갔고 올해는 오랜만에 다시 가게 되었다. 필자도 사진을 몰아두었다가 찍다보니...

일상의 단편 2018.04.25

크리미널 걸스(criminal girls) -invitation-

처음 이 게임은 예쁘링 한 일러스트에 오프닝도 없이 주제곡이 나오면서 시작하는터라 최근 기조와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 게임은 2013년 PSP용의 VIta 리메이크 버전이기 떄문이기도 하다. 여하튼 이 게임의 등장인물들이 타이틀 표지에 번부 나와있다고 보면 된다. 사실 게임자체는 무척이나 심플한 2D 형태의 롤플레잉 게임. 진행도 일직선으로 딱히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스토리도 간단 그 자체입니다. 여차저차해서 지옥에 온 주인공 (남자) 그리고 이 지옥에는 반죄인! 즉 심판을 받기전에 어떤 이유로 갑자기 죽어서 지옥에 오게된 반죄인들을 요미가에루. 되살리기 프로그램을 통해 갱생시킨다.. ? 정도의 이야기다. 각각의 여주인공들은 결국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갱생하여 기사..

강원도 춘천 제이드가든

제이드 가든! 뭐 이곳은 뭐 웨딩촬영등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산길을 따라서 길게 이어진 코스로 구간 구간 좁은 정원처럼 꾸며져 있는 곳입니다. 요컨데 제이드 가든 입니다. 이날 간것도 겸사겸사 테스트 촬영시 방문했던 사항입니다. 다행히 파란하늘이 시리도록 맑은 날씨였습니다. 제이드 가든은 뭐 아래 미니맵을 보면알수 있지만 길게 이어진 산길을 따라 조성해둔 사항입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예쁘게 꾸며져 있지만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좁고 길고 고불고불하지요. 초입부분은 뭐랄까 중세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야간개장 이벤트도 하고 있었지만 이래저래 일정이 복잡한터라 그리 오랜시간 머무르지는 못했지요. 여하튼 매표를 하고 던전의 정문으로 입장합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인터넷이나 오픈마켓에서 사전예매를 ..

Proud of X-H1 신제품 체험회

후지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x-h1 그 새 제품의 체험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소니와 캐논은 몇번 갔었지만 후지는 처음이군요. 기존에도 이런 이벤트는 안했었던 것 같은데 여하튼 후지에서도 x-h1 에 대해서 많은 기대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여하튼 일반참가 신청으로 당첨되어서 4월 14일 토요일 룰루랄라 가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뭐 가끔 가게되면 한번씩 둘러보던 익숙한 곳입니다. 압구정역에서 가까운터라 이동에 큰 걱정은 없다. 이날따라 아침부터 흐리흐리한 날씨였지만행사시각이 가까워 지면서 비도 그쳐가고 있었습니다.일반참가자는 오후 3시 45분부터 공식적인 행사의 시작이므로조금일찍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오. 익숙한 후지플름 스튜디오몇번 오면서 다른곳은 구경할 생각을 못해봤었는데..오늘은 구석구석 ..

가평 밝고이쁜 커피가게 - 히든플랜트 -

46번국도변 경춘선인 대성리역 근처에 있는 곳이다. 이곳은 북한강변으로 벚꽃도 이쁘게 피는 곳으로서 서울에서 가평을 가기위해 가는 분들이라면 한번즘은 거쳐갔을 만한 곳이리라. 여하튼 46번 국도변을 따라 많은 커피숍들이 들어서 있고 도로변에 있지만 후면으로는 북한강도 있고해서 운치가 있는 곳이긴 하다. 우리가 간 히든플랜트라는 곳은 2층으로 되어있는 제법 넓은 공간과 후면의 외부 정원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다양한 분위기가 함께 있는 곳이다. 특히 분위기가 괜찮아서 주변에 민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간략하게 인물을 찍기에도 좋은 위치이긴 하다. 일단 너무 일찎온 관계로 오픈할떄까지 주변을 조금 돌아보고 오픈하는 시각에 맞춰서 다시 왔다. 아마 11시였나?? 그랬을 듯 하다. 가게안드로 들어가서 보이는 정문과..

산본 철쭉축제

이제 슬슬 벚꽃도 그 화사함을 다 하고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이 이번주말을 기점으로 떨어지거나 만개의 끝 물이라고 보여지네요. 다음주 말 부터는 대부분이 떨어지고 본격적으로 봄의 한가운데 꽃들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대부분이 철쭉이지요. 필자는 산본에 살고있는터라 이 지역축제인 철쭉축제를 거의 처음부터 보아왔습니다. 매년 가고 있기도 하고요 올해에도 어김없이 산본의 철쭉동산을 기점으로 여기저기서 행하질 것입니다. 약 이주? 삼주 정도 남았군요. 금회 포스팅은 작년 철쭉축제 입니다. 바쁘다면 바쁜건데 사진이 1년이나 밀려있다는 뜻이지요... ㅎㅎㅎ 뭐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뭐 철쭉축제가 꼭 철쭉동산에서 하는 것 만은 아닙니다 산본 여기저기서 축제와 공연이 일어나지만 역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라면 철쭉동..

금정역 벚꽃길

금정여 철길을 따라 담벼락과 벚꽃이 심겨져 있는 제법 오래된 벚꽃길 입니다. 다만 이 곳은 한쪽이 담벼락이고 제법 넓은 6차선급의 국도에 접하고 있어서 딱히 뷰가 좋지는 않습니다. 다만 출퇴근길에 왔다갔다 하면서 한번씩 계절을 감상하기에는 좋은 공간이기도 하고 빛에 따라서 제법 좋은 이미지 구간도 있기에 행여나 갈 일이 있다면 한번 둘러보기 바랍니다. 메인 길만 딱보기엔 20분도 안걸립니다. 금정역 3번출구에서 금정IC 고가까지만 가면 대충 둘러볼 수 있으며 더 길게 가도 되지만 그다지 노력에 비해 소득이 없을듯하니 그 정도만 구경하기에도 충분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아무래도 사방팔방 아스팔트 콘크리트라서 지력이 약해 수령과 두꼐에 비해 그다지 높지 않고 지속적으로 가지치기를 하는터라 축 늘어진 벚꽃나무..

서울 어린이 대공원 벚꽃

서울시내에는 많은 벚꽃 명소들이 있다. 이곳 서울 어린이 대공원은 원채 대학도 주변에 있고 어린아이들도 많이 오는 곳이기에 상당히 번잡한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곳도 수령이 오래된 벚나무가 있기에 겸사겸사 서울에 일이있어 간 김에 찾아가게 되었다. 오랜만에 다시 온 곳... 이 곳으로 접근하는 방법은 두가지 이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접근하거나, 5호선 아차산역에서 접근하는 방법이다. 어디로 가든 한바퀴 돌 수는 있지만 필자는 필자가 다니는 루트를 선호하는 바이다. 필자는 주로 2번출구로 나가서 어린이 회관쪽을 거쳐 생태연못쪽으로 크게 한바퀴 도는 방식으로 다닌다. 일단 어린이회관쪽은 이래저래 행사가 많은 곳입니다. 주말에는 결혼식도 이루어지고 말이지요. 현재 미술 전시관 뒤쪽으로 가면 수령이 오..

당진 벚꽃놀이 - 2017 (당진 순성 벚꽃 축제)

참고로 2018년 올해는 아마도4월 8일에서 14일이 있는주에만개하지 않을까 합니다4월3일 출장차 간 당진은 군락은 아직 피지않은곳도 있어서 말이지요. 2016년 작년에 이어서 두번이나 가게 된곳 2016년 갔을때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아미미술관도 그다지 멀지 않기에 다시 찾아가보기로 정했던 곳이다. 2016년 갔던 이야기는 아래와 같다. http://neolunar.blog.me/220813596594 이번에는 당시와는 달리 일행이 필자 포함 6명이다 보니 이래저래 장비도 많아지고 해서 후닥돌았던 길 하지만 때가 정말 잘 맞아서 다행이었다. 벚꽃비가 내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사실 앞서 이야기한 것에서 모두 이야기 했끼에 사진을 나열해 본다. 주차해놓고 바로 마주한 풍경 하천 양안으로 벚꽃이 한가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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