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매년 참가하는 행사가 되어버린 듯 한데... ㅡ.ㅡ 원래 평소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이게 또 나름 가다보니 이런 저런 재미도 있고해서 친구와 함께 가고 있다. 물론 이번에는 a7r2도 힘차게 굴려볼겸 간 곳이기도 하다. 게다가 친구가 업체로 참가도 하고 있다고 하여 겸사겸사 일석 삼조로 진행하게 된 오토살롱이었다. 친구가 우리집에와서 자고(술마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지하철을 타고 삼성역 코엑스에서 도착하여 둘러보기를 시작하는 코스.. 뭐 항상 그렇지 아니한가 ㅡ.ㅡ 뭐 오토살론의 경우 모터쇼와는 약간 성질이 다르긴 하다. 아무래도 이쪽은 자동차의 튜닝용품등이 주류가 되며. 오토쇼보다야 약간규모가 작지만 차도 있고 악세사리도 있고, 모델들도 있기에 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