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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5

봄날에 꽃구경 이천 백사마을 산수유축제(산수유마을)

■ 슬슬 봄기운이 만연해 지는 3월초 이군요. 정말 낮에는 무척이나 따뜻해 졌습니다. 그래서 이제야 올려보게 되는 작년에 갔던 이천의 산수유 마을 입니다. 이야~ 역시 포스팅은 묵혔다가 올려야 제맛입니다. ■ 여하튼 이천 산수유 마을은 이천시 백사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조금 있으면 슬슬 산수유 개화소식이 들려올듯 하네요. 가장 먼저 피는건 역시 남쪽부터 소식이 올라올테니 조금 느긋하게 기다려 보도록 합시다. 최근 꽃들의 개화시기가 한번에 후루룩 피는 관계로 잠시도 긴장을 늦출수 없긴 합니다. ■ 이천시는 할머니댁이 있기도 하기에 종종가지만 이래저래 둘러볼 것들이 있는 곳이긴 합니다. 그리고 꽃 피는 즐거운 봄날엔 어딜가나 많은 인파와 북적임을 감수해야 하기도 하지요. 평일이 아니고서야 일반 직장..

- 도담 - 이천 백사산수유축제장 인근 카페

이천 산수유축제장과 바로 접해있는 까페 테이블은 실내에 5개 정도 밖에 없는 작은 곳이고 메뉴는 커피를 비롯한 에이드종류 몇개가 있고 디저트는 브라우니가 있다. 물론 밥을 먹기는 했지만 슬슬 힘들고 출출한터라 브라우니도 함께 주문했었다. 까페의 전경의 모습은 깔끔하다. 테라스 대신 전면의 정원공간을 전부 사용하고 있고 정원에도 노란 색상의 의자와 테이블을 구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면의 테라스가 출입구는 아니고 우측면에 출입문이 따로이 있으니 그쪽으로 가도록 하자. 들어가자마자 카운터가 보인다. 실내가 좁은 만큼 천장을 높게해서 탁 트인 느낌을 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의 까페로 공간이 좁은터라 테이블 간격이 그리 넓지 않으므로 조용 조용 이야기하는 쉬는 공간으로서 5개의 테이블 수는 적당하리라..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 - 일주일 전~

이천에는 백사 산수유축제가 합니다. 매년 봄 산수유가 한창 필때면 어김없이 하는 축제중에 하나 입니다. 위치는 이천시 백사면 도답리 일원입니다. 마을 야산에 전부 산수유로 심겨져 있어서 마을자체에 걸쳐 산수유들이 자라고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 자 본격적은 축제는 다음주 부터 입니다만 미리 도착한 곳은 대부분 꽃은 다 피었기에 이미 많은 분들이 일찍 도착해있어서 주차는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주변 갓길까지 죽 늘어서있는 터라 조금 기다려서 주차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다음주는... 허... 엄청 힘들듯 합니다. 주차장에서도 마을명소와 함께 둘레길 코스가 나와있습니다. 일단 주차를 하고 잠시 둘러보면 사람들이 쭉 따라가는 마을길 쪽으로 함께 내달리면 됩니다. 아마 초입부터 뭔가 파는것과 먹는것을이..

이천 도자기축제

이천은 쌀로도 유명하지만 도자기로도 유명하다. 예전에 이천과 여주가 같은 지역이므로 이천과 여주 모두 쌀과 도자기로 유명하니 일단 뭐 그런것은 아무래도 좋다만 서도 .. 여하튼 도자기 축제는 봄빛이 한창 왕성한 4월에서 5월 사이에 열리고 있다. 동행이 그릇에 관심이 많은터라 가게 된 이천 도자기 축제 축제장은 이천의 설봉공원에 있다. 저수지와 미술관 등등 여러가지가 함께 있는 곳으로 제법 넓다. 열심히 차량으로 이동~ 차를 세우고 나서 슬슬 둘러보기로 했다. 저쪽에 보이는 것이 바로 이천도자기 축제장 입구이다 입구로 부터 들어서면 실제로 전시도 그렇지만 실제로 팔거나 하는 등의 장소도 있는 듯 하다. 정확히 뭔지는... 사실 관심이 적어 둘러보지 않았다만 서도.. 느낌상 그랬다고나 할까~ 요건 무엇인가..

이천 도자기축제 2016 - 30회~

이천도자기 축제 아마 작년인가 테이블 데코페어 갔다가 진열된 도자기들을 보고 혹 해버린 동행으로 인해 이번엔 벼르고 벼르던 도자기 축제를 찾아가게 되었다. 이천은 할머니 댁인지라 종종 가던 곳.. 역시... 에버렌드를 뚫고가는 주말은 막히기 마련이다 ㅠ.ㅠ 이 도자기축제장은 이천의 설봉공원이라는 곳으로 제법 넓고 잘 꾸며진 공원이다. 입장료는 없으나 주차하는데 조금 고생할 수도 있으니 일찍가도 좋을 듯 하다. 열심히 달려서 도착한 도자기축제장이다. 초입부분에서 부터 구경거리들이 있다. 여기는 뭔가 분주하다. 외국인도 있고 만드는 사람도 있고 뭔가 비지니틱한 냄새가 풀풀 난다.. 관광객이랑 상관없으니 과감히 PASS 중앙에는 요상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여기에다가 직접 불을 지피더이다. 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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