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랜드. 이미 폐쇄된 놀이공원이다. 아마도 웨딩촬영이나 여러가지 등으로 소개가 되면서출사지로 유명해진 곳이기도하다. 이래저래 유명하기도 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오~ 저기 보인다. 용마랜드! 하지만 입장료가 일인당 만원!!?????????????? 우와.. 뭐... 만원??? 일단 온김에 내고 들어가긴 했다. 이에 대한 감상은 마지막에 하도록 하겠다. 일단 들어가면 이런저런 관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폐쇄된 것들이기 때문에 조금 너저분해 보일 수 도 있다. 하지만 약간 흐린듯한 날의 그런 정취를 좋아하는 분들도 분명 있으리라! 평일임에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와있었다. 익숙한 것들의 방치된 모습. 그것은 그것 나름대로 또 다른 정취가 있어서 좋기는 했다. 구석구석 쓰래기인지 예전에 사용되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