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택식물원 까지 갔다가 커피나 한잔 하고 일행과 헤어질 겸 들렀던 알렉스더 커피 용인 되시겠다. 이 곳의 입지는 한적한 시골마을에 유리온실을 지어 커피숍으로 쓰고있다. 라고 말하면 딱 들어맞는 곳이다. 진입과 출입로 모두 협소하다. 그냥 시골 마을길로 포장만 되어있을 뿐 차선조차 없는 도로이기 때문이가 간신히 교행이 가능한 정도라고 보면 될 것이다. 그나마도 이 곳을 방문하기 위한 차량으로 갓길에는 차들이 한열씩 먹고 있는터라... 거의 일방통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행히도 자차난을 의식했는지 마을에서 민원이 있어서인지 별도의 주차장을 조금 떨어진 곳에 따로이 구비하고 있기에 그곳에 차를 세워도 조금 한적하리라 생각된다. 사실 커피숍 주변에는 그냥 시골마을이라 뭐 크게 볼것이 있거나 뷰가 좋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