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와 우포늪을 두루 거친 마지막 코스로는 창원의 스위트랩으로 가기로 하였다. 그 이유는 같이 갔던 통칭 고군! 이 친구가 이런 분위기 좋거나 특이한 장소를 좋아하고.. 또 사진으로 잘도 담아내기 때문이다. 수도권 촌 사람이 가서 보기에 창원은... 밀집도만 다지자면 서울 뺨친다...... 후아... 대박 휘둥그래지는 동네다.. 아무튼 스위트랩의 블러그는 이곳이다.! http://blog.naver.com/sweet_lab/ 가면 다양해 보이는 맛있는 것들의 사진이 존재한다. 아무튼 스위트랩은 주택가와 근린생활시설용지가 뭉쳐있는 지역에 존재한다.. 사실 저기가 뭐 하는 곳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칠듯. 일심히 달려 근처에 주차시키고 본 스위트랩은 이러하다. 이미 안에는 손님들이 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