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이후로 오랜만에 찾은 불꽃축제 원래 구경은 여의도에서 사진은 이천지구에서 .. 라는 말이 있었는데.. 올해에는 그거참 ㅠ.ㅠ 이젠 사진찍으러 갈 만한 행사는 아닌 듯 하다. 정말 사진을 찍으려거든 그 전날 가서 야영을 하던가 새벽같이 가는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게다가 필자가 자주 찍던 도로 범면부는 이제는 통제구역으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해 둔 터라.... 내가 왜 이 무거운 장비를 들고 여기까지 왔나~ 하는 후회가 밀려오게 되는 순간이었다. 여하튼 후기다. 필자가 항장 자리잡던 곳이다. 바지선있는 63빌딩 앞쪽의 원효대교와 한강철교 사이의 위치 접근은 용산역이나 신용산역에서 제법 걸어가야 한다. 하악~ 힘들다... 2시~3시즘 도착했더니 이미.. 뭐 자리라고 할 것은 없느터.. 마음씨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