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스마트폰

SD건담 G Generation Frontier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5. 4.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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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휴대폰 게임을 시작했다.


뭐 별건 아니다. 확밀아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익숙하리라. 확밀아의 건담버젼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건덕후라면 그냥 넘어갈 수 없다.







반다이여~ 또 주미니를... 쌈짓돈을 뜯어가려는가.....



하지만... 확밀아에서 한번 느껴본


액토즈 ...... 하아... 알면서도 하게 된다... 쩝.


훗... 꼭!! 무과금으로 즐 길 것이다.. 후후후~


액토즈여 .. 쉽지 않을 것이다...






시작하면 익숙한 대기 화면 이다. 


확밀아와는 달리 오퍼레이터를 건드려도 반응은 없다.


그냥 알아서 주저리 주저리 거린다.



뒤에는 덱이 집어넣은 건담들이 슝~슝~ 날아다닌다. 


오퍼레이터는 거점레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가 늘어난다.








사실 이 게임의 기본적인 목표는 


카드 뽑기를 통해 보다 좋은 건담을 뽑아내고


보다 좋은 파이럿을 뽑아내어


조금 더 강한 덱을 구성하는 것이다. 


물론 돈으로 아이템등을 사서 뽑아도 무방하다만...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아직 국내판은 5성 등급까지만 나온듯 하다.


예전 확밀아 떄는 구지 일판을 찾아서 했지만


이제는 그럴 열정도 생각도 없으므로 한글판만 간간히 해보려 한다.








아직까지 덱은 뭐... 쪼랩급이다. 








물론 가지고 있는 기체들도 그렇다. 


뭐 딱히 내세울것도 없지만... 조금 더 해보려 한다.


아무래도 필자는 UC세기의 향수를 가진 사람으로~


제네레이션의 호. 불호가 확실하다.


퍼스트 부터 시작해서 쭉 보면서.. 윙건담 부터는 시큰둥 ㅡ.ㅡ


씨드나 더블오 그 후부터는 데문 데문.. 보다 말다..


최근 유니콘은 다시 보기는 했지만....



차라리 퍼스트건담의 리뉴얼인 오리진이 더 재미있다.






아무튼... 이런 저런 여러가지 시나리오들이 


존재하고 있다. 거점 레벨이 오르면 열수 있는 시나리오도


늘어나는 방식일테지만... 국내 실정은 아직 한참 가야한다.


캐릭터 뽑기도 아직 제타수준이니.....






뭐 그 외에도 오리지널 시나리오나 

한정의 스페셜스테이지등도 존재한다.


다만 클리어하기 제법 까다롭다... 필자가 쪼랩이라 그렇지만...









현재 이런 저런 사이트에서 공략과 정보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참고하기엔 좋을 듯 하다.



필자는 이곳에서 정보를 얻고 있다.


http://game.inven.co.kr/ggfr





친구들을 초대할 수록 게임을 오래 할 수 있는 EN이 증가하니


열심히 초대해 보도록 하자. 사실 이래저래 힘들다.








뭐 여하튼... 당분간 짬짬히 즐겨보도록 하겠다.


서브계정들도 만들었지만 본계정만 슬렁 슬렁 해야겠다.


그나저나.. 역습의 샤아는 언제 나오는 건가.......


난 뉴건담과 사자비는 뽑아야 겠다!!!!



하이뉴와 나이팅게일도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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