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취미들/장난감들

피그마 [코우사카 키리노]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2. 1. 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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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의 히로인

주인공의 만능 오덕 여동생

코우사카 키리노

 

 

 

사실.. 직접 이런것을 사게 될줄은 몰랐다. 

최초로 샀던 피규어 라는건 고교시절 (지금으로 부터 벌써 15~16 년전)

 

 

 

베르단디 였다.. 당시엔 페인트 마커도 제대로 없고 해서.. 참 애매했지만..

뭐 아무튼 구체관절의 피규어가 사용기 시에 필요했던 차에.

대략 시기가 맞아 떨어진 이녀석으로 낙점

 

 

 

훗.. 사고나니 생각보다 훌륭하다~

이거이거... 생각보다 자주 사모으게 될듯 한 기분이 든다 ㅡㅡ;;


  

나중엔 사용기 목적이 아닌 장난감 목적으로 사게 될듯한 느낌이 ㅠ.ㅠ

구동부분도 그렇고 도색도 마음에 든다.

연질 부분이 차마와 교복의 넥타이 귀부분의 머리카락 정도 뿐이지만

치마부분은 가동범위를 넓히기 위해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그래서 위와같은 포즈도 무리가 없다.

 

 

뭐 전시할 공간이 없으니 다시 박스포장으로 수납.

카메라 제습함 만으로도 벅차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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