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단편

코엑스몰 지하2층 카카오프렌즈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5. 9. 7.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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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뉴얼이라는 삽질로 상권이 제법 빠져버린 코엑스몰 이지만

뭐 이런 저런 전시, 행사등은 여전히 진행하고 있기에

종종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대부분 지상에서 용무를 마치고

지하의 쇼핑몰을 크게 둘러보지는 않게되는데


이번에는 요런 저런 이벤트도 했었고 해서 겸사겸사 돌아다니다가

지하 2츠에 건담베이스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몸소 찾아나서게 되었다.

딱히 당장 살 생각은 없지만.... 훗..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가면 안되는게 아니겠는가.


헌데... 우연히 고기 카카오프렌즈가 있어서 둘러보게 되었다.

방문자의 70~80%가 여성이었다고 봐도 될만큼이었다.


하지만 귀엽고 재미있는 캐릭터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남자인 필자도

쏠쏠했엇고... 동행은 역시 여서인터라 한참을 구경하게 되었던 곳이었다.



이곳이 바로 던전 시작의 입구 시작이었다.

 



측편에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들을 네온등(맞나?)

으로 캐릭터 형상을 만들어 두었다. 현란하다.




들어서자 마자 따뜻해 보이는 주황색 계열의 조명과 함게

친숙하던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저렇게 피규어로 된 인형들을 보면 남자인 필자도

책상을 장식하거나 촬영시에 소품으로 쓰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이 밀려 들어온다.!!!​




​아래처럼 상자에 담겨져 이쁘게 입양될 나날을 기다리고 있는

녀석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여담이지만 향수 , 샴푸, 룸스프레이 등등등

여성취향들의 제품들도 다양하게 즐비해 있었다.


물론 액자나 노트, 펜 등의 학용품등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기도 하다.

모두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들이 들어가 있는 것들이기에

솔깃 솔깃 지갑을 요동치게 만드는 물건들이 몇 있기는 했다.




무엇보다 관심이 갔던 미니 피규어들...

몇개 사고 싶었으나 너무 작은것들은 더 이상 사지 않기로 했으므로...


하지만.. 댕긴다....





 




물론 저렇게 모형들 말고도 천으로 만든

봉재인형들도 열심히 선전하고 있다.



 


 

 

 

비록 좁은 공간이지만 계산대 쪽에는 대형의 디스플레이를 설치했으며

매정 곳곳에 대형의 카카오프렌즈 조형물을 설치해 두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직고 지나갈 수 밖에

없도록 만든곳이었다. 후와~



 










​다른 한족에서는 캠핑용구 관련한 제품들을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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