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러리스의 정점 소니의 a6000 이다.
물론 풀프레임에는 a7 씨리즈가 있지만
aps-c 타입의 크랍바디 중에서는
거의 최고의 성능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물론 밴딩노이즈라던지 자잘한 문제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여하튼 a6000을 구하게 된 것은 여친에게 줄
선물용이긴 하지만 일단 테스트겸
언박싱. 박스풀기에 돌입하도록 하겠다.
언제나 언박싱은 기분이 좋다.
박스 내부에는 별다른건 없다.
메뉴얼, 보증서 그리고 지름 지침서들 ...
언제부터인가 소니가 원가절감 차원에서
충전기를 저런식으로 바꾸었다.
별도로 판매하기 위해서 인것인가...
무서운 소니의 악세사리 정책
여하튼 바디, 충전기, 스트랩,
usb케이블, 아이컵이 있다.
a6000과 a5100의 차이점중에 하나인
멀티핫슈! 게다가 다이얼들!!!
뭐 성능이야 번들치고는 나쁘지 않다고들 하지만
번들은 번들이다.
하지만 기존에 18-55에 비해서는
a7r 을 쓰다보니 조작은 쉽다아.
게다가 뷰파인더가 존재하며
디옵터 까지 붙어있다.
훗... 잘도 우겨넣었다.
게다가 SD 카드를 사용한다.
아무래도 이 기기는 초당 11연사로
대략 45장 정도 찍히는데 sd카드가 빠르면
그만큼 저장속도가 빨라지므로
연사가 끝나고 저장하느라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들기 마련이다.
상단으로 90도 하단으로 약 45도 정도 틸트가 가능하다.
크랍용 aps-c 화소는 2400만 화소급이다.
리모콘 수신부도 있고 보조광도 잘 나온다.
물론 손으로 제끼는 형태로
천장 바운스도 가능하다.
두꼐는 비슷하지만 전체적인 부피는
스트랩은 좀 두꺼운 감이 있지만
통가죽인 칼자이즈 알파스트랩으로..
주인될 사람이 좋아하는 스트랩이니까...
언박싱 수준의 간략한 글이다.
뭐 앞으로 사용은 필자가 할 것이 아닌터라
가급적 테스트샷 외에는 자제하고
그대로 넘길 것이다.
새주인과 좋은 사진 많이 찍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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