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와 사진이야기/나의 렌즈들

시그마 24-60mm F2.8 DG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5. 4.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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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표준줌은 계륵이다...


알면서도.. 자꾸 가져오고...


그러면서도 자꾸 방출하게 된다. 문제는...


이거닷!! 이라고 할 수 있는 렌즈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참.. 많이 실패한다...





결국... 이것 저것 사용한것 중에


마음에 드는 렌즈 였다.


물론 각 브랜드 별로.....  소니는 24-70za , 캐논의 24-70L II (신형).. 절대 구형은 pass


등등의 걸출한 렌즈들도 있겠지만.. 계륵이란... 가성비를 따져야 하는 법이다.






탐론 24-70 VC .. .그리고 시그마 24-70 F2.8 ex dg if 정도가...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정도였다.


물론 시그마 24-60은.. 연식도 오래되고 중간에 거쳐간 렌즈라..


사진은 없다.. 테스트컷 몇 번 찍고... 방출 결정.


높아질 대로 높아진 눈은..... 쉽게 적응하기 힘들다.




시그마에서 제공하는 공식스펙은 아래와 같다.






사실 특별한 특색이라고 할 것은 없다.


물론 24-60이라는 애매모호한 화각은 그렇다 쳐도..


화질이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큰 특색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계륵이 되어버릴 확률이 엄청~ 엄청~ 큰 렌즈...

















물론 77mm의 대구경도 나쁘지 않고...


줌락 버튼도 있지만.... 정말 애매한 느낌이었던 것이기에...



뭐 .. 사진같은 것도 남겨두지 않았지만....


역시.... 제대로 쓰려면.. 한번에 가는 것이 좋다..


호기심에 이것 저것 구매해 봐야 돌아갈 뿐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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