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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

아이슬란드 여행이야기 7 - 휴양온천 블루라군(BLUE LAGOON) -

골드서클을 둘러보고 나서 숙소로 잡았던 곳은 셀포스 근처였다. 개인적으로 조식도 괜찮았고, 모두 마음에 들었던.. 벨라 아파트먼트 & 룸스 (Bella Apartments & Rooms) 였다. 필자는 아고다에서 예약하긴 했다. https://www.agoda.com/ko-kr/bella-apartments-rooms/hotel/selfoss-is.html 뭐 여긴 아파트먼트라고 된 시내 한 가운데 있는 공동주택인만큼 주차나 뭐 그런것에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긴 하다. 하지만 별도의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있고 조식도 깔끔하고 좋았었다. 그렇게 셀포스 인근의 숙소에서 나서서 바로 향한 곳은 블루라군이었다. 7시부터 일어나 첫 호텔조식을 먹고 부지런히 달려 간 곳 블루라군이다. 블루라군.. 아마 고전을 아시는..

아이슬란드 여행이야기 1 -여행의 준비-

아이슬란드.. 최근에는 꽃청춘으로 유명해진 곳이지만 아마도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나 풍경을 찍는 사람들이라면 그 훨씬 전부터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북유럽에 위치한 아이슬란드는 국토의 79%가 빙하, 호수, 용암지대 등이라고 한다. 전형적인 북유럽 국가로 평균 기온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은 한랭기후라고 한다. 뭐 그런 잡다한 지식은 제쳐두고서라도 그 무엇보다 깨끗한 대기와 폭포와 화산 오로라 사진을 찍기에 무엇보다 매력적인 곳임에는 틀림이 없기 때문이리라 . 필자는 신혼여행으로 준비를 했으며, 필자역시 해외여행은 능통하지도 않고 영어는 단어의 나열정도 밖에 되지 않는 수준으로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한 멋진 곳이다. 어차피 필자의 글들이 다 그렇듯 그냥 다녀온 곳의 기록 아니겠는가. 이런 사람은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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