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한옥마을...
오월의 청명한 어느날.. 소미동 분들이 그냥 충무로에 모여있다가 남산 한옥 마을로 이동.. 쫄래 쫄래...... 흐음 ㅡㅡ;;; 뭐랄까.. 공원이네.. 공원... ㅋㅋㅋ 요런 한옥의 모습.. 아마 당시 단오즈음 이었을 듯 하다...... 이런 저런 자그마한 행사들이 있고... 아무튼 그 위쪽으로는 공원과 연계 되어 있다... 아마 그렇게 한참을 돌아다니고 밤중에 종로에서 어느 타워 밑에서 빙글 빙글 돌며 술취한 사람 흉내를 내며 찍었던 컷들... ㅎㅎ 마치 시간이동의 터널 같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