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소문은 익히 알고있었지요. 정말로 나올지도 알고있었습니다. 문제는 언제나오느냐 과연 내가 사서 잘 숨길수 있겠느냐의 문제이지요. 열폭업무중 친구들이 물어옵니다. 안사냐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당당하게 올라있는 이녀석들.. 알고있다고 그냥 부추기라고 ㅜ ㅜ 아무리 봐도 베이스는 쁘띠 베앗가이입니다. 크고 동그란 머리.... 깡똥한 팔다리.... 네 익숙합니다. 저도 있으니까요... 쁘띠 베앗가이 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겁니다. 알고있어요. 잘 알고있지요. 네 뭐 라이언을 싫어하는 사람이야 그다지 많지 않을듯합니다. 사실 어피치나 몇몇 프렌즈는 호불호를 타긴하니까요. 하지만 라이언은 남녀노소 사랑이지요. 러너에 메달려있는 모습도 색분할까지도.. 멋집니다. 여력이 된다면 여러개사서 도색하고싶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