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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6

어디서든 추억을 기록하라? takeway R2S01 -사용해 보자!-

자 앞서 글에서는 개략적인 스펙과 제품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뭐 사실 거창하게 준비한 것이 아니고 2주라는 짧은 시간인터라.. 필자가 사용했던 방식들을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본 제품은 일출포토테크닉에서 무상으로 제공되었으며 필자가 쓰고싶은대로 자유롭게 작성한 글입니다. 제품소개와 스펙은 앞의 글을 참조해 주세요 http://neo-lunar.tistory.com/833 자 그럼 본편을 시작합니다. 1. 조금 더 높이 조금 더 멀리 이 제품의 특성상 뭔가에 매달아 올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면 셀카봉 같은 것이지요. 아마도 스마트폰 같이 모션인식을 통해 촬영이 가능한 경우에는 당연히 셀카봉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노포드를 셀카봉 대용으로 쓰기엔 남성은 몰라도 여성에게는 번거..

어디서든 추억을 기록하라? takeway R2S01 -제품의 소개와 스펙!-

예전과는 다르게 추억을 기록하는 방법이 간단해 졌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간직하는 것 만이 아닌 공유하는 세상에 이르게 되었기도 하고요. 필름으로 찍어서 인화하는 방법에서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촬영과 기록 공유의 편의성이 증가하였고, 스마트폰과 SNS의 발달로 공유라는 측면이 더욱 간소화되고 편해졌지요. 최근에 스마트폰도 비약적인 발달로 인해 어느 상황에서든 안정적인 화질을 얻는데 성공하니 만큼 다양한 환경에서의 촬영과 공유가 쉬워진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기술의 발달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들은 어쩔수 없이 보조기구를 사용해야하는 것이 기정사실이긴 합니다. 오랜시간의 장노출. 신체로서는 커버할 수 없는 화각. 무엇인가를 조정하면서의 촬영 등 여러가지 상황에서 보다 좋은 결과물을 위한 악세사리가 ..

대포항 일출~

대포항에서 일출~ 2013년 1월의 새해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서... 대포항 일출 보러... 아쉽게도 오메가는 볼 수 없었다.. 뿌연 해무에... 슬프게~ 아쉽게~~ 일출을 배경으로 점푸샷~ 그래도 춥다.. 엄청.. 바닷가에서 해뜨기만 기다리다 보니 뒤쪽도 아름답다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차갑디 차가운 칼바람에 눈물과 콧물이 쭉쭉 나왔지만... 아름다운 일출을 못봤지만.. 그래도 새해는 시작된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도 매일 매일..........

산방산 유람선 일출보기

2012년 1월 1일... 새해의 시작을 유람선을 타고 선상에서 보려 하였으나.... 제주의 날씨는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다.. 여하튼 이른 시간부터 유람선을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출발~ 새벽 바람이 차갑니다.. 저 멀리 보이는 불빛을 뒤로 하고.. 배는 항구를 떠나다. 선상에서 새해 소망을 담은 풍선 날리기.. 후아.. 새해 첫날부터 저렇게 낚시 하시는 분들도.. 참으로 대단하시다.. 저긴 어떻게 가신겨??? 하지만 ㅡㅡ;; 결국 일출은 실패... 섬을 실컷 구경하고.... 한번 관광하고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아쉬운대로 산방산 근처의 하멜기념관을 통해 아래쪽으로 내려가 보았다. 이곳은 용머리 해안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제주의 말들~ 퇴적층인지 용암에 의해 생성된 것인지.. 기괴한 모양의 바위들 틈..

여수 돌산도 향일항 -가족 나들이-

그냥 뜬금없이 아버지께서 드라이브나 가자고~ 그리하여 가족들끼리 여수로 고고~ 달리고 달려 서해쪽에서 개략적인 식사를 하고 느즈막하게 여수에 도착하게 되었다. 돌산도 입구에 있는 어촌마을을 가볍게 돌아보는중.... 외가나 친가나 다 산골이고 시골이다 보니... 해안가 마을은.. 많이 보았다 ㅡㅡ;; 난 포항에서 살았었었으니까... 그래도 포항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이래저래 둘러보다 밤이 늦어져 인근 아버지 회사의 숙소 (아파트에 얻은 사택) 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 일찍 여수대교? 를 거쳐 돌산도로 돌입 열심히 달리는 중에 일출을 맞이해 버렸다... 사실을 향일암에 가려다가 시간이 조금 늦게 출발했나 보다.... 별수 없이 찰각.. 향일암에 도착하니.. 으음.... 입장료를 받는다.... 뭐.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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