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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5

올레길 10코스 화순해수욕장~모슬포항

올레 10 코스는 화순 해수욕장에서 출발해 송악산을 거쳐 모슬포항 까지 가는 코스이다.. 코스 자체는 평이한 코스.... 일 지도 모르나.. 하하... 비가 엄청 나게 퍼부었다 ㅡㅡ;; 하필..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흐음..이거 일정을 포기해야 하나 ㅡㅡ;; 일단은 짐등을 내려놓고 생각 하기 위하여 . 다음 숙소인 남제주 게스트 하우스로.. 자주 오게 되는 곳이다.. 이 마을은.. 출발지 이기도 하고 시작지 이기도 하고... 버스의 종점이기도 하니까. ^^ 이곳이 남제주 게스트 하우스. 일단은 짐은 다 내려놓고... 살짝 비가 그친듯 하여 출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여전히 조금씩 내리는 중. 버스를 타고 다시 중문단지 까지 간 다음에 다시 버스를 타고 10코스 시작인 화순해수욕장으로.. 간..

제주 올레길 - 8코스- 월평포구~대평포구

포구에서 포구로 가는 코스로 이 코스는 제법 이쁘고 코스 난이도도 그다지 어렵지많은 않다. 라는 느낌이었다. 한라산을 댕겨와서 제법 가벼운 몸도 아닌데... 자 여기가 8코스의 시작이다 하하 약간 흐리긴 하지만... 뭐 비가 올듯하지는 않고.... 그떄 7코스 송이슈퍼에서 조금 더 가면 이렇게 표식이 있다... 송이슈퍼가 마지막은 아니었네.... 초반부터 제법 운치있는 길이 있다.. 천천히 걸어가며 운치를 즐겨 보자. 바다로 이어지는 듯한 계곡을 따라 계속이어진다. 화살표와 간세가 쭉 이어진다. ~ 간새........... 표식............화살표.. 리본.. 걷는다.. 올레 ^^ 한참을 걷다보니 무인 가판대가. 있다... 아직 밀감은 멀었을 터 인데... 이 못생긴건 ... 뭐지???? 아마 어..

제주 올레길 6코스 - 쇠소깍 ~ 외돌개..

6코스를 가야할 시간~ 내일은 한라산등정을 위하여 일부러 어제 6코스의 일부를 미리 뺀 것도 있지만... 광광지도 많고 하여 6코스는 약간 여유를 가지고 나섰다. 일단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쇠소깍으로 이동!! 뭐 ... 쇠소깍에서 내리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제법 헤메었다 ㅡㅡ;; 잘 물어보고 잘 알고 가자.... 쇠소깍에서 내려서 건천을 따라 쭉 가다보면 .. 쇠소깍 다리가 나오게 된다.... 뭐 별도의 표식이 없이 사실상 거기서 부터 시작인지.... 요 근처에 보면 무슨 관광지가 있는지... 카약을 타고 동동 돌아다니는 연인들이 많다. 다리를 따라 쭉 걸어내려가다 보면 조 아래 내려다 보이는 계곡으로 사람들이 투명 보트를 타고 노닌다~ 그게 관광지 인가 보다~ 한참을 가다보면 해풍에 휘어진 나무들이..

제주 올레길 - 7코스~ - 외돌개~월평포구 -

어제와 같은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계획대로 일단 베이스 캠프인 민중각에서 3박 4일을 잡아두었다.. 다음에 돌때도 베이스 캠프를 차려두고 이동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을 한다.. 일단 가서 모든 짐을 풀어두고 필요한 것만 챙겨서 길을 나섰다.. 필요한건 카메라, 물, 얼음물, 우비, 수건 , 등등등.. 다만 물 x6 훗............. 먹을 것 보다 물이 중요하다!!!! 일단 지도상에서 숙소에서 부터 약 30분을 걸어가면 6코스의 끝이 나오게 되므로 걸어가서 출발하기로 하고 걸었는데. 이건.. 30분 짜리가 아니었다. 한시간 반은 걸린듯 하다 ㅡㅡ;;; 작은 산까지 넘어야 했으므로.... 아무튼 6코스의 끝이자 7코스의 시작을 위하여 엄청 걸어가기 시작했다.. 후에 알았지만... 6..

제주 올레길~ 제2코스~ 성산 일출봉에서 부터~

둘째날 아침 부지런히 일어나 성산 일출봉으로 갔다.. 성산 게스트 하우스에서는 주인장님께서 사진실력도 있고 아침에 원하면 매일 여기저기 데려다 주신다.. 다만 동행이 일출봉을 가보지 못한터라... 새벽부터 길을 나섰다.. 4시 반즘 도착했더니.. 아무도.. 없다.. 심지어.. 표를 받으시는 분 조차... 희미한 플래쉬 빛을 의지하여 정상으로.. 이미 올라갔을땐 한 8명 남짓한 사람들이 있었다.. 아직은 어슴프레 하다..... 저 멀리 내려다 보이는 마을에서도 하나 둘씩... 불빛을 밝히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여명이 밝아옴을 느끼지만 아직 태양은 미동도 없다. 아쉽게도 금일은 태양은 보지 못했다.. 이번이 세번째 일출봉이지만 태양 보기는 쉽지 않다. 성상에서태양을 보는것은 쉽지 않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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