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부터 시작되는 아름다운 피사체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억새라고 생각합니다. 억새의 명소는 국내에는 상당히 많이 있으니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서 조금만 나가도 쉬이 볼 수 있는 식물이긴 하지요. 하지만 억새라는 것이 원채 대단위 군락으로 서식하고 있을때 그 아름다운 장관이 더해지는 피사체인지라 우리는 그런 것을 찾아다니가 마련입니다. ■ 필자도 제주부터 시작해서 유명한 곳을 몇 군데 다닌터라 좀더 다른 곳을 찾아보고자 겸사겸사 가게 되었던 평택의 원평나루 되시겠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자 필자는 차량으로 사람이 없을계절에 간터라 근처에주차가 가능한곳에 그냥 세워두고 둘러보았습니다. ■ 평택의 안성천 양안으로 조성된 산책로와 공원 그리고 자연적을 생겼을듯한 억새들이 어우러지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