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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4

α 스냅 포트레이트 세미나 투어 후기~(in 서울) / 연사와 화질의 콜라보 a7r3 , a9

■ 지난 1월 12일 소니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인 알파 포트레이트 세미나 투어 ( 서울) 행사가 있었습니다. 부산- 여수 - 대전- 전주를 거쳐 드디어 서울에서 진행하게 되었네요. 저도 다행히 다녀오게 되어 이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세미나때 들은 이야기지만 역대급 경쟁률이었다고 하네요. [알파 포트레이트 세미나 행사를 가다!] ■ 개인적으로 최근에 일이 바쁘고 지금도 바빠서 짜증이 날 지경입니다만... 이런 행사를 안 갈수야 없는 법이지요. 간만에 빠듯한 일상을 좀 집어던지고 카메라를 메고 길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세미나 행사장은 각 지방마다 다른데 서울은 응암에 있는 드 딜라이트라는 까페같은 곳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소니행사에 소니기기외에는 가지고 갈 수 없다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

영원한 고통! 소니 FE마운트의 35mm 1.4는 뭘 써야하는가? 삼양,소니,시그마 비교해보기 - part1 (화질과 수차)

세상에 정답이 하나라면 고민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고 수없이 많은 대안과 취향이 존재하므로 인해 각자 개인은 고민을 해야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것은 카메라의 렌즈라 해도 비켜갈 수 없는 것이리라.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FE마운트 라이센스가 오픈됨에 따라 기존에 라이센스로 인해 AF 렌즈 제조가 불가능했던 삼양 옵틱스가 참전했고 시그마에서도 간을 보듯이 MC-11 이라는 컨버터를 내놓고 틈틈히 곁눈질을 하고 있었으리라. 드디어 아트 렌즈군을 FE마운트로 낸다는 소식이 나왔으니 말이다. 이제는 탐론도 FE마운트로 렌즈를 내놓겠노라 28-70 F2.8 소식이 들려왔으니 FE 마운트는 소니! 말고도 수 많은 대안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로인해 유저들의 즐거움과 고민은..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000 화이트

최근 미러리스의 정점 소니의 a6000 이다.물론 풀프레임에는 a7 씨리즈가 있지만aps-c 타입의 크랍바디 중에서는 거의 최고의 성능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물론 밴딩노이즈라던지 자잘한 문제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여하튼 a6000을 구하게 된 것은 여친에게 줄선물용이긴 하지만 일단 테스트겸언박싱. 박스풀기에 돌입하도록 하겠다. 언제나 언박싱은 기분이 좋다. 두근 두근~ 박스를 푸르는 재미~ 박스 내부에는 별다른건 없다.메뉴얼, 보증서 그리고 지름 지침서들 ... 메뉴얼을 빼고 나면 그 안에는 카메라와 군더더기들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소니가 원가절감 차원에서 충전기를 저런식으로 바꾸었다.별도로 판매하기 위해서 인것인가...무서운 소니의 악세사리 정책 여하튼 바디, 충전기, 스트랩,usb케이..

소니의 고급형 DSLT α77

으음.. 그간 정들었은 a900 이를 떠나보내고 놀고 있는 소니/미놀타 마운트 렌즈들이 아까운 나머지 a77 을 영입하게 되었다.. 사실 예판때 가서 밤새 줄서서... 그냥 다시 팔아버렸지만.. 확실히 틸트 & 회전 액정은 편하다... 지금도 제품 사진의 대부분은 a77 이가 담당해 주고 있다. 최대 장점이란 역시 컬러피킹을 통한 MF.. 이녀석 덕분에 더이상 컨펌칩이 필요 없게 되었다.. 만세... 장하다 소니. 뭐 그간 가지고 있던 렌즈랑 악세사리가 다 연동되니... 편하게 바디만 사고 세로그립은 사지 말아야 겠다.. 최근에는 가볍게 다니자 컨셉으로 바디 무게를 줄이기 위해 모든 세로그립을 배제해 버렸으나.. .. 두세개씩 들고 다니니 무게는 두배로 늘었다 ㅠ.ㅠ 미쳐... 오십견 걸릴꺼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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