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알리 3

알리발 미니앰프! - 싸고 좋구나... - 그런데 모델명이 없나?

음.. 필자도 알리를 종종 이용합니다. 주로 사는 것들은 카메라의 하프케이스 같은 것들이나 잡당구리 한 것들 부터 피규어 등도 몇개 사보긴 했었습니다. 다행히도 아직까지 왼손이 두개 온다거나 오른발이 두개 왔다거나 하는 불행한 일은 없었으며 그간 시킨 자잘한 디지털 기기도 뭐 불량은 없었기에 요새는 내키는 대로 주문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전기 드릴은 좀 약한듯한 느낌이 있지만 무난하게 쓰고 있지요. "10년 넘게 사용한 스피커가 고장나다!" 저 미니앰프를 사게 된 이유는 그간 필자와 10여년 넘게 동고동락한 스피커가 사망해 버리는 바람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좁아터진 집구석에서 아버님께 있는 대형앰프와 스피커를 사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잠시 사용해 본 바로는 정말 음량이 풍부하고 부드럽더군..

알리발 x-t20 하프 케이스!

이녀석 또한 앞의 글이랑 마찬가지 사유로 구매한 .. 그런 케이스 되시겠다. 판매자가 다른 터라. 이녀석은 거의 한달이 다 되어서야 날아왔다.. 배송 안오는줄 알았지만.. 역시 기다림의 알리다. 앞서 a7r2에 끼어준 그녀석과 거의 비슷한 라인업. http://neolunar.blog.me/221041663664 이상하게 이녀석은 소니것 보다 좀더 밝다. (넓디 넓은 나라... 많고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조금 씩 다르다.) 일단.. 케이스와 스트랩에 대한 구구절절한 이야기야 앞서 다 이야기 했으니.. 이녀석은 가볍게 풀어가도록 하자. 역시 알리발이다. 구매한 것은 x-t10 용이다. 일단 x-t20 자체가 x-t10 이랑 동일한 바디에 상단에 펑션버튼 하나 더 있다고 보면 되므로 하프케이스..

알리발 a7r2 하프 케이스!

카메라를 사면 참 많은 돈이 든다. 그도 그럴것이 필수적으로 사야하는 메모리카드라던지 추가배터리 같은 것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케이스라던지 스트랩, 더 나아가 핸드스트랩이나 플레이트 등 이래저래 갖추고 싶다면 한두가지가 아니다. 아마도 카메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 중에서도 가장 신경쓰이는 악세사리.. 그것이 바로 스트랩과 케이스이다. 필자는 스트랩이야 오래전에 사두었던 것은 그대로 쓰고 있기에 별다른 욕심은 없다. 최근에는 아티산 스트랩이 뜨고있는 듯 하지만 스트랩은 때가 고질고질하게 뭍고 빛이 바래야 있어보이는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어느 카메라에나 사용할 수 있는 스트랩과는 달리 카메라 케이스라는 것은 카메라가 바뀔때 마다 함께 따라다니기 때문에 조금 번잡스럽다. 하지만 가격도 무시할 수 없는 가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