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600G 테스트 삼아 철새나 볼까 하고 가게 된곳.. 뭐 철이 철인 터라.. 오리들은 한가득 있었고...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버드왓칭(?)을 하러온 가족단위도 보인다... 커다란 렌즈를 들고 있으니 절로 사람들이 모인다 ㅡㅡ;; 뭐 찍느냐... 뭐하는 사람이냐.... 뭐가 보이냐... 보여달라.... 찍은거 보여달라 ㅡㅡ;; 아우.. 성가셔.. 결국 피해만 다니다가.. 소득 없이 돌아온 하루.. 차라리... 놀러 가는게 속 편할듯.. 역시 600mm 도 필드에서 최소한의 시작인 화각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