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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2

아이슬란드 여행이야기 9 -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 시청, 씨바론, 크링란-

레이캬비크에서의 둘째날이자 내일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야하는 시간이 다가오는 날이다. 아침 일찍~ 한 7시즘 일어나 조식을 챙겨먹고 부지런히 밖으로 나왔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주차와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것이 많아서 이리라. 7시에서 8시 사이의 이쪽시간은 뭐 새벽이랑 분위기가 다를바가 없다. 춥기도 춥거니와 해도 뜨지 않았고 일단 다들 불금을 즐겨서 인지 조용하고 한적하다. 이렇게 일찍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느낌이었다. 아이슬랜드 도심지의 경우에는 무료구역도 있지만 대부분이 유료주차장이라고 보면 된다. 구역별로 주차요금이 다른데 이건 색으로도 구분이 가능하다. 무인 기기에서 주차권의 발급이 가능한데 물론 카드도 된다. 전면에 잘 보이게 해두지 않으면 견인될 ..

아이슬란드 여행이야기 8 -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 -

블루라군에서 약 3시간즘 노곤~~ 한 시간을 보내고 난후. 이 후의 일정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구경하는 것으로 잡았다. 아무래도... 그 나라의 수도를 한번은 들러봐야 하지 않겠는가! 브루라군에서 레이캬비크 까지 가는 길은 그리 멀지는 않다. 한시간 남짓한 거리이므로 열심히 운전해서 올라가 보자. 이래저래 슬근 슬근 올라가니 약 2시경 도착해서 숙소에서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레이캬비크 수도에서의 주차는 지금까지의 시골처럼 아무데서나 세울 수 없다. 일단 숙소에서 제공하는 주차장이나 그런것이 없다면 유료주차를 해야 한다. 일단 우리는 숙소인근에 주차를 해두고 여정을 꾸렸다. 호텔 힐다.. 라는 곳에 숙소를 잡았다. 이곳에서 데스크를 보던 알바 아가씨가 있었는데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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