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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 17

렌즈리뷰 : 어서와~ 접사는 처음인가? sigma 105mm f2.8 macro dg dn review

■ 일전에 세기의 체험행사로 시그마 105mm macro F2.8관련 글들을 몇개 썻었습니다. 타블러그를 통하여 글을 썼었더랬지요. 물론 관련 글들은 실질적으로 마크로 렌즈로 촬영한 여러 결과물들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어찌보면 이번에는 렌즈의 기능이나 성능관련한 사항은 모두 쏙 빼고 실제로 촬영한 사진들에 대해서 있었기에... 솔찍히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저는 장비그래퍼이니까요. ■ 그래서 어서와요. 접사의 숲! ㅎㅎ 그래도 그냥 넘어갈 수 없지요. 장비에 대한 이야기와 간단한 접사의 팁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트로 영상과 더블어 간단하게 감상해보셔도좋을 듯 합니다. www.youtube.com/watch?v=cGKPQo7om5M 목차만 간단히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0:00​ - in..

GR3 사용기 - P&S카메라의 계보/ 직장인의 사진라이프

최근 핫한 GR3 ■ 최근 2주정도 짧게 리코의 GR3를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래저래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Gr3는 늘 스냅용 카메라로 늘 관심대상이긴 한데.... 물량도 없고.. 이렇게 쓰게 될 기회가 생겨 즐거웠습니다. 간만에 스냅의 충실함을.... ■ 아무래도 제가 요새 시간이 많지도 않고 영상편집에 시간도 걸리는 데다가 , 사용기간이 한정적이다 보니 이것저것 하고 싶은 바를 다 찍어놓고 기기는 반납한 후에 이렇게 천천히 작성하고 있습니다. ■ 일단은 실제로 제가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작성한 영상을 part1 으로..... 기기의 스펙과 AF , 그리고 화질 등등을 정리한 것을 part2 로 만들고 있습니다. 사용소감 위주의 part1 ■ 일단 part1은 뭐 그냥 제가 사용했던 제 마..

일상속 SIGMA, 신제품 사전공개 - art 40mm F1.4 -

기P&C에서 진행하는 시그마 신제품 사전공개 체험행사 : 아트 40mm F1.4 - 글 / 사진 : 네오루나 - ​https://youtu.be/bC4D9dxUaIM​ [시그마 신제품 사전공개 체험행사!] ■ 시그마 글로벌 비전의 타이틀을 내 걸은후 질풍같은 시그마의 행보속에서 이제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대에 발맞춰(콕 찝어서 소니..) 소니마운트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SIGMA가 되겠습니다. 여하튼 시그마의 정식수입처인 세기P&C에서 포토키나에서도 나왔던 몇몇 제품과 금회 나오는 신제품들에 대한 사전체험행사가 서울식물원에서 있었고 저 역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지대한 관심이 있는 70마와 70-200OS 가 있었고 사실 28mm 도 궁금하기는 했지만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삼양 ..

즐거웠어. 세기프렌즈~ 해단식 날!

■ 1월 3일 목요일. 어찌보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세기프렌즈의 그간 여정을 마치는 해단식 날이었습니다. 무론 반팔은 아니었지만 얇은 옷을 입고 모두를 만났는데 어느새 두툼한 외투를 걸치고 만나는 계절이 되고야 말았네요. 여기저기 많이 올렸었지만 최종 팀 미션에 넣었던 제가만든 영상을 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 ■ 이 날의 행사는 6시 반 부터 였습니다만.. .갑작스런 출장과 복귀. 그리고 밀려버린 일 처리로 인해 아예 출발이 늦어지는 바람에 정말 전철안에서도 발을 동동 구르며 달려갔습니다. ​■ 역에서 부터 달리는 기염을 토해내었지요. (아이고 무릎이야 ㅠ.ㅠ ) 결국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닫혀있던 문은 인터폰으로 연락해서 바로 건물안으로 입성했지요. 늦어도 사진은 남기는 투철한 찍사정신!​ ■ 일..

아날로그로의 회귀? 일탈?. 일포드 일회용 카메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세대교체 ■ 사진에서 가장 큰 기점중에 하나가 디지털 카메라가 아닐까 합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이자 사진촬영의 방식과 보다 쉽고 폭넓은 보정까지 어찌보면 상당히 많은 부분의 개혁이 있었던 전환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디지털의 발전이었지요. ■ 저 역시도 수동 필름카메라에서 시작해서 디지털을 거쳐왔고, 본격적으로 사진이라는 것을 취미로 시작한 것이 2002년 경부터 대략 15년 정도 지난듯 합니다. 당시 대학생일때는 공과생임에도 미대 공통수업인 사진수업을 들으며 흑백필림의 현상과 인화를 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는군요. 아직도 그간 찍은 사진을 모아둔 필름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하지만 디지털의 급격한 발전으로 필름이 내리막을 걷기 시작하면서 다양하던 필름들은 ..

리코 세타! 360도 카메라! 어안.광각과는 또 다른 시각

360도 전방위 카메라! ■ 한참 VR과 맞물려 잠깐 인기를 얻었던 기기가 있습니다. 바로 360도 카메라 이지요. 한장을 찍으면 두개 이상의 렌즈로 촬영후 프로세싱을 통하여 한장으로 합쳐진 사진이 나옵니다. 촬영한 사람을 기준으로 360도가 전부 보이게 되는 사진이지요. SNS 어플등에서 지원하는 것도 많고, 네이버 블러그에서도 지원을 하고 있어 조금 더 폭 넓은 사진의 촬영과 감상이 가능하긴 합니다. ■ 사진은 위와 같고 영상도 한번 보시죠. ■ 개인적으로는 360도를 전부 보여주는 영상보다는 리코 전용 app에서 편집한 영상들을 더 좋아합니다.마치 동그란 지구위를 여행하는 여행자 같은 느낌으로요. ■ 국내의 대기업에서도 잠시 내놓았을 정도로 한때를 풍미했었습니다. 뭐 지금도 여러 회사에서 360도 ..

세기프렌즈 2기 3차 정기모임(단체출사) & 미션 "나만의 사진 촬영팁!"

01 -첫눈이 내리던날은 세기프렌즈2기 출사날! ■ 2018년 11월 24일 세기프렌즈 3차 정기모입겸 출사가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보니 눈이 펑펑 오고 있더군요. 우와!! 11월 말에 이렇게 많은 눈이.. 실화인가? 그러고 보니 첫눈이군요. 아침에 일어나 폰카로 찍으니 사진이 거지같군요. ■ 오늘 일정이 취소되는건 아닌가? 해서 확인차 8시도 되기 전에 눈온다고 메세지를 날려보는 민폐짓을 하게 되었습니디만... 결과적으로는 취소되지 않고 잘 진행된 출사였습니다. 11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는 길은 조금 험난했습니다. 반납해야 하는 장비 무게가 조금 많이 나갔거든요. ■ 500mm + 120-300 Os + 14mm F1.8) 그리고 제 장비로는 a7r2 + 70-200gm + 35mm f1..

[세기프렌즈2기] 3차 미션을 위한 대여 장비 소개 - sigma 120-300os sports, 500mm f4.0 sports, ART 14mmf1.8

■ 이젠 공식적인 마지막 미션인 3차 미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3차미션의 주제는 자유주제 였습니다. 자유주제 이기에 저는 평소 좋아하는 망원화각 위주로 빌렸으나... 이거 실수였던 듯 합니다. 바쁜것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데다가... ■ 이게 부피가 커서 출퇴근시 들고다닐 수도 없으며, 심지어 가을미세먼지덕에 나갈수도 없을 정도의 날씨가 주말에 지속되다 보니... 뭐.. 이번 주제는 망했어요! 같은 느낌입니다. 실제로도 망했습니다. ■ 일단 이번에 빌려온 아해들은 부피가 워낙 큰 관계로 단체샷은 무리가 있었구요. 개별적으로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120-300mm F2.8 DG OS HSM sports ■ 소개의 선두주자는 시그마의 장망원 줌렌즈의 최고봉이라고 꼽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화각의 렌..

사진과 공연이 있는 문화의 밤~! 세기 창립 41주년 전야제

세기 P&C !! ■ 아마도 시그마 라는 브랜드를 들어보신 분들은 한번즘 방문하거나 들어보았을 곳이 바로 세기P&C일듯 합니다. 물론 시그마 뿐만 아니라 리코/펜탁스, 자이스, 짓조, 맨프로토, NG, 빌링햄 등 익숙한 브랜드 외에도 영상촬영장비 부터 다양한 악세사리, 엘린크롬 같은 조명부터 필름까지 다양한 품목을 갖추고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 ■ 더욱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로 직접 가보시면 됩니다. ^^ 현재 가방 보상판매 및 수리비 지원, 출사지원, 포토아카데미등 다양한 이벤트도 있으니 구경가보시기 바랍니다. (홍보라면 홍보입니다. 저는 세기프렌즈 2기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시그마와 이상하게 자꾸 가지고 다니게 되는 NG가방을 사용하고 있기에 관심일 가지고 있기도..

세기프렌즈 2기 캠핑&2차 정기모임! - 세기프렌즈2기 캠핑을 세기다- 연천 알멕스 랜드

■ 세기프렌즈 활동중에 캠핑이 있습니다. 비슷한 관심사를 공유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기도 했고 픽셀스틱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된 1박2일이 었습니다. 자 그럼 그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출발? ! ■ 캐핑장소는 연천의 알멕스 랜드이었습니다. ■ 사실 저는 이 근처에 있는 한탄강 오토캠핑장에 한번 가봤던터라 제법 익숙한 동네이긴 했었지요.일단 출발은 세기 본사에서 출발하는 터라 저는 간단히 짐을 꾸렷서 출발했습니다. 침낭과 텐트 먹거리까지 세기 홍보팀에서 준비해 주시는 관계로 수건등의 개인위생용품. 여분의 옷가지. 그리고 카메라와 렌즈. 보조배터리를 준비하니 ng백팩 하나에 꽉 차는 구성이었지요 . 게다가 대여한 제품들의 반납까지 있었던 날인지라 최대한 간소히 꾸린게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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