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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앗가이 3

건프라 HGBF : 베앗가이 P (프리티)

■ 다양하고 여러가지 돈들어가는 취미중에 하나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 건프라 였습니다. 결혼하면서 그만둔 취미중에 하나이지요. 사실 건프라 자체의 단가는 둘째치더라도 제대로 하려면 갈아내고 닦아내고 도색하고 말리고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게 전부 다 돈 입니다. 게다가 냄새가 나는 약품들을 사용해야 하고 도색을 말릴 공간이 필요하다 보니 이래저래 정성이 들어가는 취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일단 유튜브에 올린 간단한 소개 및 간략한 제작 영상을 먼저 올려 봅니다. https://youtu.be/XedWFmxE8mo​​​ ■ 건프라에는 여러가지 라인업이 있습니다. HG(high grade) , MG(master grade), PG(perpect grade) , RG(real grade) 등이 있는데..

베앗가이 아이언맨버전 - 완성

이제야 마음잡고 완성한 녀석 다만 귀찮은 나머지 우레탄은 못하고 락카도료로 하였다. 분할해서 칠하기도 무척 번거로운 터라 그냥 그렇게 하였다. 색분할은 안했기 때문에~ 조금 감흥은 떨어진다. 하지만 엄청 귀찮더라..... 힘들고.... 첫도색작 치고는 만족하지만.. 광택올렸음에도 가동하다보면 자꾸 벗겨진다. 슬프다.. 그래도 이왕 시작했으니 마무리 지어버린 작품 되시겠다. 훗.. 완료. 장식장으로 고고~

베앗가이 블랙 유광 도색.

이 도색이라는것이... 재미있기는 하지만.. 뭐랄까. 집에서 하는 것은 정말 아닌듯 하네요. 부스가 있고 배기를 시킨다 해도... 별도의 작업 공간이 있어야 하고 신너의 사용이 필수불가결 이기도 하기때문에 뒷처리도 번거롭고....... 재미는 있습니다만.... 정말 공방을 가던지 별도의 외부에 작업 공간이 있어야 한 그런 작업이네요. 아마 이번에 하고나서는 집에서 하기는 조금 어려울듯 합니다. 원래는 베이스로 유광 블랙 올리고 우레탄 계열의 메탈릭 도료를 생각했지만 일이 너무 커질듯 하여 그냥 일반 메탈릭도료로 가야하듯 하군요. 처음하는 것 치고 너무 욕심을 부리는 것도 좋지 않을 듯 하지만 또.. 언제해보겠냐 싶어서 욕심을 부리고 싶기도 하고 이단 여긲지 해놓고 잠시 또 다른일부터 처리해야 겠군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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