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방안에만 있는 것도 심심한 노릇.... 그렇다고 추운 겨울에.. 마냥 카메라 들고 나가는 것도 참 못할 노릇... 근처에 뭐 없을까 찾아보다가... 전부터 갈까 말까 하던 곳으로 가기로 마음먹고 길을 나서다~ 안양역에서 버스를 타고 한 15분? 가면 나오는 곳이다.... 뭐 전 세계의 작가들이 이런 저런 것을 설치해 놨다고 하는데... 들고간건 독딱이고... 그냥 마음에 드는 몇컷만 찍어 오게 되었다... 자주 가보게 될듯한 느낌이 드니까.. 히히~~ 겨울에도 따뜻할 듯한 원통안... ㅋㅋㅋ 전망대가 있는 곳이다.. 아래에서 보면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다.. 탑을 오르듯 서서히 오르는 전망대 맨 곡대기에서 보면.. 제법 높고 운치 있다.. 반대족으로 보면 전경이 보인다 그외에도 이런 저런 즐거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