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씨리즈가 3번째 까지 나왔다.. 아마 극장에서 본 것 보다는 1,2의 경우는 집에서 명절에 티비나 이런 저런 경로로 본 기억이 더 큰건 무엇인가 .. 여하튼 검은 슈트에 기억을 조작하는 푸른 광선과 썬글라스... 외계인도 한방에 보내버리는 스페이스건을 가지고 또 나왔다. 영화 자체는 괜찮았다.. 어벤져스 만큼은 아니었지만.. 아마 눈치빠른 사람이라면 극 후반부에 나오는 흑인 대령이었나? 여하튼 그 군인의 정체를 눈치채리라. 필자도 단박에 알아차릴 정도 였으니.. 최근 이런 저런 영화 개봉이 많은 가운데 공자표가 생겨 본것이다. 다음엔 프로메테우스를 볼까 하고 생각중.. 뭐 짧게 평하고자 한다면.. 케이가 제이를 선택한 이유가 이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