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최근 a7r4의 소식을 내놓으면서 a7r 씨리즈 유저들의 멘탈을 살살 털어내거나 정신승리를 하게 만드는 소니였었습니다. a7r , a7r2 , a7r3를 쭉 질러서 사용하고 있는 저에게 이제 슬슬 타협해야할 화소는 4천만 정도인듯 합니다. 더 이상 화소를 올리면 정말 PC를 바꿔야 할 판입니다. 아. 뭐 그건 그렇고 오늘 할 이야기는 sony rx100 mk7 소식이 들려와 잠시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rx100 mk5 까지는 FF환산시 24-70mm 급의 8.8~25.7mm의 F1.8 ~ F2.8 조리개를 메인으로 하는 라인업이었으나 rx100 MK6 부터는 갑자기 고배율의 줌 렌즈로 거듭나 버렸습니다. 오잉? 차라리 버전을 나누어서 출시해주지.. ㅜ ㅜ 여하튼 이 화각이야 뭐 익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