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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5

일몰과 억새가 있는 곳 우움도&까페 디마인

■ 2017년 9월경에 갔던 우음도 입니다. 앞서 이야기 하기도 했던 제가 좋아하는 곳이지요. 이 날도 아는 동생과 그의 동생이 출사를 위해 갔던 곳입니다. 아쉽게도 날씨가 나쁘지는 않았지만 노을은 그렇게 이쁘게 나오지는 않았었던 날이었었지요. ■ 원래 우음도를 가기로 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합류는 공룡알화석지에서 하기로 했었더랬지요. 더블어 저는 이때 다른 제품의 리뷰도 겸해서 열심히 놀고 있었습니다. 하늘도 구름도 제법 멋진 날이긴했었습니다. ■ 화석지 맞은편에는 데크로 제법 잘 되어있기도 하지요. 일단 이쪽에서 합류하기로 했었기에 차를 세웓고 몇컷 찍으면서 놀아 봅니다. 이날은 a7r2 와 sel 90mm macro , 그리고 후지 x-t20과 삼양 8mm 어안을 메인으로 갔었지요. ■ 8m..

[G 마스터즈 체험단 1기 70-200GM팀 출사 part2] - 우음도에서 석양을!

■ 앞서 소다미술관에서 뜨거운 시간을 식히고 나서 바로 이동하게 된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안하는 곳이기도 하고 70200이라는 화각으로 일몰을 담아볼 요량으로 갔던 곳이지요. 앞서 저도 자주 갔던 곳이기도 하고 몇번 포스팅 하기도 했고.. .아직 포스팅 못하고 밀려있기도 합니다.... (몇번을 간겨?) ■ 신나게 달려서 적당한 4시 반 즘 도착했기에 여유롭게 주변을 담아보게 되었지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경관이 있는 곳입니다. 일단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해두고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 이래 저래 워낙 유명하고 잘 알려진 곳이라 뭐 별다른 설명없이 그날 담았던 사진들을 쭉 나열해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각자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사 서로 간섭없이 함께 거닐면서 자유롭게 촬영 했네요. 바람도 좋고 풍광도 무..

[G마스터즈1기] sony sel70200gm(금유령), 강화도 장곶돈대 일몰촬영

■ 슬슬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주말.. 아직 발도 좀 아프긴 하지만 이정도면 머 나가는데 문제는 없으리라. 한적하게 집에서 놀고있는 유부남과 싱글인 친구들에게 노을을 찍으러 가자고 바람을 슬슬 넣어보게 되었다. 드디어 물었고 치구녀석의 차를 대표로 함꼐 타고가기로 하였다. 강화도로 내달리는 하늘이 다이나믹해서 좋다. ■ 일단 강화라고 해도 그 많고 많은 강화중에 어디를 갈지 가면서 대충 정하게 되었는데 이왕 일몰보러 가는 것 강화도의 서쪽 끄트머리인 장곶돈대로 가보리고 하였다. ■ 장곶돈재는 숙종시설 강화지역 해안선 방어를 위한 방어포대였다고 한다. 원형크기의 작은 성곽이며 포좌가 남아있는 곳이라는 간단한 설명이 있다. ■ 장곶돈대의 전경을 12-24로 담아보았다. 안에는 무성한 잔디보다 엄청난 잡풀들이..

대관령 삼양목장을 또 가는가?

■ 강원도 갈 일이 더러있고 좋아하니까! 라고 말하고 싶군요. 네 작년에도 갔었습니다. 포스팅은 이제 합니다... 게으름의 상징인가... 1년 묶혀두는게 정석인가 이제는 모르겠습니다. ■ 사실 뭐 이미 앞서 많이도 포스팅 하기도 했고 늘 좋아서 가는 곳이지만 갈때마다 좋으니 또 가게 되네요. 시원한 풍광으로 또는 시원한 바람으로 맞이해주는 곳이어서 답답할때나 한적하게 있고 싶을때 자주 찾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 이날은 오붓하게 남자동지 끼리 간 터라.. 개장때 부터 꼭대기에서 마지막 차가 다 떠나고 나서까지 몇번 왔다갔다 하면서 유유자적 걸어다닌 날인터라 그날 찍은 사진들만 쭉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가는 법이나 뭐 그런건 앞서에서도 많이 포스팅 했으니까요. ■ 아무래도 남자끼리 가면 인물사진은 거..

충남 서산 간월암

간월암여행차 간 서산의 일정의 끝에 노을을 보기위해 간월암으로 경로를 잡았다. 간월암은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다.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했다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시에는 길이 잠겨 섬만 남게된다. 도착했을때는 만조기간이라서 길이 잠겨있었지만 시간을 지내다 보니 이렇게 간월암으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훗.. 신기하지 아니한가? 일단은 간월암 말고 인근의 방파제에서 시간을 보내며 변화무쌍한 하늘과 바다를 벗삼아 여유를 만끽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조금 아쉬운 노을이었지만 말이다. 그래도 막 도착했을때 까지만해도 무척이나 다이나믹한 하늘을 보여주고 있었다. 칸칸마다 서있는 갈매기들 가까이 가더니 막 날아가려 하던 순간을 포착 하지만 역시 시그마로는 힘들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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