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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3

minolta 85mm 1.4 - 인물의 최적렌즈 -

2006년 겨울의 문턱에서... 뭐 사실 기존 수동시절에 85mm 렌즈도 썼었지만 AF 에서도 쓸까 하는 이유로는 귀신 (70-200L)과의 가벼운 비교를 위해서 몇달 사용하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뭐 이런 저런 인물용으로 제법 사용했기에 여기에 인물사진은 포스팅 하지 않겠지만 제법 괜찮긴 하지만.. 역시 좀.. 이라는 생각에 나중에는 미놀타 85mm 의 최고봉이라는 85mm 1.4 limited 를 영입하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여하튼 85mm 의 경우 구형과 신형이 존재한다. (신형은 D 타입) 역시 그 차이는 원형조리개 그리고 모양이 약간 다르기도 하다. 요건 신형이다. 여하튼 신형을 기반으로 한 개략적인 스팩은 이거다. 조리개 수치 : F1.4 ~f22 렌즈군 : 6군 7매 화각 28..

km 50mm 마크로.. 신형,구형 - 접사의 시작이자 미학 -

기본적으로 접사란 근접촬영을 말한다. 물론 이는 비율과 별개의 문제이지만 통상적인 개념이 그러하다. 비율에 대한 것은 필자의 접사링 사용기에 보면 알수 있다. 여하튼 그런 점에서 가장 접사다운 기분 근접촬영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것이 대체적으로 50mm macro 급이다. 미놀타의 마크로는 총 세가지 구형, 신형, 그리고 신형 D 타입이 존재한다. 구형의 경우 초점링이 플라스틱이며 좁으며 초점거리 제한 다이얼이 없다. 신형의 경우 초점링이 고무링이며 기존보다 넓어 수동초점시 편하고 원형의 조리개를 채택하였으며, 렌즈 측면에 초점거리 제한 다이얼이 존재하고 있고 초점고정 버튼이 따로 존재한다. 그리고 디 타입은 말그대로 디타입 대응이다. 이것이 구형 일반 신형은 맨 아래 판매용 사진을 보면 알수 있다. 이..

미놀타 100mm macro 2.8 구형

아마 가장 처음 가지고 있었던 마크로 렌즈가 아니었을까. 당시 필카인 알파스윗2 와 함께 사용하던 1:1 비율의 접사렌즈. 당시 필름에 쓰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었음에도 이래저래 테스트도 열심히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필름을 한롤 가까이 날려가면서 ㅡㅡ 여하튼 미놀타 백마는 총 세개 첫번째 구형 두번째 신형 세번째 신형D타입.. 구형은 초점링이 렌즈의 맨 앞쪽에 위치하며 좁다란 형태 신형은 넓은 빗살무늬 초점링이 있으며 원형조리개 그리고 D 타입은 신형에 거리계측을 통한 플래쉬 연동이 가능하도록 접점이 더 있는 녀석이다. 사실 광학적 성능은 거기서 거기라고 하긴 하지만... 미놀타 백마야 우수하기로 정평이 난 렌즈중 하나이므로 뭐 크게 차이는 없을 것이다. 필자가 써본건 구형과 신형D타입 이지만.. 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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