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이 한창이라는 소리를 듣고 찾아갈 곳을 알아보다 가까운 곳 관곡지/연꽃 테마파크~ 로 향하게 되었다... 뭐.. 가깝..... 긴 하다.. 여타 곳들 보다.. 밤새 내리던 비가 조금 잦아들다 싶었더니 충분히 흐린 날씨.. 뭐 연꽃은 오후가 되어서 해가 뜨거워 지면 봉우리를 접어 버리니 어찌보면 참 좋은 여건... 결국 nex-5도 테스트 할겸 고고씽~ 관곡지는 가는법이 여러가지 있지만... 안산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안산역에서 내려 간략하게 아침을 먹고 (롯데리아도 있고.......... 뭐 가벼운 요기꺼리 할 것은 많다.) 그리고는 61번 버스를 타고 가면 어렵지 않게 갈수 있으며.. 대략 10~15분 정도 걸어가면 쉽게 발견할수 있다.. 최근 스마트 폰이란 정말 길 찾기 편하다. 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