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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1

외옹치 바다향기로~

■ 외옹치 바다향기로 입니다. ■ 이곳은 2018년 4월에 갔던 곳입니다만.... 이제서야 올리는 이유는 뭐 제가 게을러서 이기도 하고 어차피 제 기억과 추억의 일기 같은 블러그 이므로 별로 그런 것에 상관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 이 당시에 만들어 져써 계속 운영하고 있는 곳이긴 합니다. 종종 가는 곳으로서 갈때마다 아주 조금씩 바뀌던 곳이 ... 절벽 꼭대기에 허가가 안 날듯한데 머니파워로 허가를 내어 버린 롯데리조트가 주변을 이래저래 바꾸고 있는 것인지... 여하튼 그렇습니다. ■ 이 곳은 외옹치해수욕장에서 부터 외옹치항에 이르는 롯데리조츠 외각으로 해안선을 따라 산책데크를 만들어둔 곳인데 중간에 롯데리조트와도 연계되어 있긴 합니다. 하지만 뭐 구지 갈 일이 없는 곳인지라..... 그래도 ..

강릉 순두부마을 근처 까페 툇마루..

간혹 강원도 속초갈 올이 생기곤 하는데 그럴때는 인근지역을 들렀다가 가기도 합니다. 강릉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만 뭔가 다른것을 보러갔다가 들렀던 곳입니다. 카페의 이름처럼 마루로된 바닥이 눈에 들어왔던 곳입니다. 일단 자리를 잡으면 카메라를 올려놓고 찍어봅니다. 테스트샷이지요. 음료나 음식이 나오면 동행의 셔터타임이 시작되므로 저는 기다렸다가 그냥 제 세팅대로 하고 몇컷 찍어봅니다. 전체적으로 갈색계열의 인테리어라서 채광좋은 곳에서 세피아톤이 살짝 감돌게되네요. 식사도 않고 달려온터라 요기가 될만한 디저트는 필수입니다. 이미 가물나물하지만 초당뭐시기라는 두부같은 크림이 올라간것과 떡과같은 식감을 가진것 등등 세내나 주문해봅니다. 사실 언제다시오겠나.. 라는 생각도있고요... 머니까요 실제로 주말임에도 한..

강원도 화천 시내 고즈넉한 카페, 커피 보리

부모님께서 현재 화천에 계신터라 종종 가는 곳입니다. 물론 그 전에도 외가댁이 있어서 종종 찾아가기는 했었지요. 이때는 2017년 11월경에 갔던 곳입니다. 화천 시내가 그렇게 넓지 않은터라 카페도 그렇기 많지는 않은데 당시 고즈넉하고 인테리어도 목조위주의 인테리어라서 따뜻하고 무난했던 기억이 나네요. 까페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차선의 구분이 없는 골목길 같은 느낌입니다. 나름 정취가 느껴지지요. 오래전 건물을 그대로 쓰고 있는 느낌에 미닫이 형태의 문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마치 교실문을 열고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저야 동행따라서 함께 다니는 터인지라 까페에 대해 그다지 많은 관심은 없습니다만 간혹 들어가서 괜찮은 느낌이 들면 사진을 찍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

속초 유리너머 바닷가 까페 - 언아더블루(another blue)

■ 종종 들르는 속초 입니다. 딱히 의도 하고 간 것은 아니지만 한적하게 쉬다가 온 까페이긴 합니다. 위치는 장사항 쪽에 있으며 주변에 있는 주차공간을 이용하면 주차는 무리가 없습니다. ■ 약간 늦어 거의 저녁이 다 되어갈때즘 도착한 곳입니다. 딱히 배는 고프지 않았지만 디저트 하나와 커피를 시키게 되었지요. 이 곳의 머그잔들은 가게의 이름이 서져 있는 짙은 파란색의 바다를 연상시키는 머그컵 입니다. ■ 사실 저는 뭐 거의 혀가 저질이라서 맛은 잘 모르지만 여하튼 달다구리 디저트도 함께 시켜 봅니다. 일층에서 주문을 받고 있는데 이미 모든 디저트는 소진이 되고 몇개 안남은 녀석중에서 건져온 디저트 입니다. ■ 1층보다는 창문너머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날 따라 한창 가을길로 ..

강원도 춘천 제이드가든

제이드 가든! 뭐 이곳은 뭐 웨딩촬영등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산길을 따라서 길게 이어진 코스로 구간 구간 좁은 정원처럼 꾸며져 있는 곳입니다. 요컨데 제이드 가든 입니다. 이날 간것도 겸사겸사 테스트 촬영시 방문했던 사항입니다. 다행히 파란하늘이 시리도록 맑은 날씨였습니다. 제이드 가든은 뭐 아래 미니맵을 보면알수 있지만 길게 이어진 산길을 따라 조성해둔 사항입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예쁘게 꾸며져 있지만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좁고 길고 고불고불하지요. 초입부분은 뭐랄까 중세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야간개장 이벤트도 하고 있었지만 이래저래 일정이 복잡한터라 그리 오랜시간 머무르지는 못했지요. 여하튼 매표를 하고 던전의 정문으로 입장합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인터넷이나 오픈마켓에서 사전예매를 ..

외옹치항 인근의 속초펜션 - 하얀등대 펜션 -

요새는 참 오락가락 하면서 국지성으로 폭우가 내리는 요상한 장마철도 중복을 넘어 슬슬 마무리되어가고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모님께서는 산골(화천) , 처가댁은 바닷가(속초) 쪽에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강원도를 종종 다니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름이니만큼 가끔은 바다가 보고 싶을때가 있어 찾게된 속초입니다. 게다가 유명한 물회도 생각이 나기도 했고 말이지요. 최근 고속도로가 개통되었다지만 일단 강원도는 아침 일찍 움직이는 것이 상책입니다만....... 뭐 일단 발단은 원래는 아무 생각 없다가 급작스럽게 바닷가! 강원도! 내가봐둔 핫스팟이 있어!! 라는 친구의 말에 급작스럽게 찾게된 일정이 었으니 뭐 할말이 없습니다. 느즈막히 9시를 넘어 10시가 다되어서야 움직이게 되었으니 말이..

대관령 삼양목장~

오랜만에 다시 찾아본 삼양목장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삼양목장. 왜냐하면 탁 트여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뻥 뚫리는 곳. 그곳이 바로 삼양목장이다. 에코그린 캠퍼스 안내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매표소를 지나 광장으로 간다. 저쪽에 보이는 곳이 바로 목장쉼터와 장터이야기가 있는 곳 목장 쉼터에서는 간단한 식사등을 할 도 있다. 장터이야기에서는 삼양에서 나오고 있는 라면과 과자등을 살 수 있다. 목장이야기에서 볼 수 있는 호치~ 그 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먹거리들이 있다 그리고 이 곳이 장터이야기의 전경 많은 과자들~ 정겨운 뽀빠이, 오리지널 짱구 그리고 여러가지 과자와 라면이 있는 곳이다. 간략하게 무엇인가를 샀다면 이제는 슬슬 목적지인 꼭대기로 이동해 보자. 이동하는 방법은 두가지. 셔털버스와 걸어가는 것! ..

영월의 거쳐가는 명소~ 선돌!!

사실 정확한 여행일정을 세워서 진행했던 여행이 아닌터라 몇몇 유명한 곳을 다니기만 했을뿐이었다. 결국은 그때 그때 발이 닿는 곳으로 가다보니 국도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에 우연히 이정표를 발견한 곳이 바로 이 선돌! 이다. 그냥 졸음쉼터 같은 곳이기에 아무생각없이 화장실이나 갈까 해서내렸던 곳.. 아무 생각없이 들렀던 곳이라 네이버 거리뷰를 잠시 빌려오다!! 이 선돌에 대한 설명은 영월군 관광홈페이지에서 발췌하도록 하겠다. 영월의 관문인 소나기재 마루에서 이정표를 따라 100m쯤 들어가면 거대한 기암괴석이 ㄱ자로 굽은 강줄기와 함께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선돌이다. 큰 칼로 내리친 듯 둘로 쪼개진 절벽이 푸른 서강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케 하며, 선돌을 보며 소원을 빌면 꼭 이루어진다는 ..

영월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2013년 3월..... 우리나라의 볼거리가 많은 동네중 하나인 강원도 원채 유명한 곳인지라 한번정도 가고싶었던 곳 그래서 내친김에 차를 몰고 출발~!!​​몇일간의 짧은 휴가를 강원도 투어로 가닥을 잡아보기로 했다. 이곳은 접근하기에 어렵지는 않다.산보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움직이자.마치 한반도 전체를옮겨둔듯 한 모습이다. 아마도 방송이나 사진 등에서 많이 보아왔던 유명한 곳이리라.. 사실 이 곳은 목적성이 분명한 만큼 별도의 분기가 필요없다. 즉.. 이곳 한곳만을 위한 목적으로 방문하는 곳. 차를 몰고 주차장에 들어서면 커다란 입간판과 함께 코스에 대한 설명이 우리를 반겨 준다 중간 중간 많이 정비해둔 탐방로로서.. 전 코스를 한번 왕복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일단 갈때는 샛길로 올때는 서강길로.. 이렇..

서울로 올라오던길 어느 빙어축제장..

으음.. 엄밀히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지도도.. 어디인지도...​기억이 가물가물 하기에.... 위치 및 이동방법은 생략한다 ㅠ.ㅠ​이미.. 일년전.. 차량 블랙박스를 뒤져봐도..... 없다 ㅠ.ㅠ ​​​ 이래서 여행기는 미리미리.. 그때 그때 ㅡㅡ; 여하튼.. 올라오던길 잠시 차를 세우고 들른 빙어축제장.. 꽁꽁 얼어버린 강위에 넓은 설원이 펼쳐져 있다. 그 와중에 요런 체험용 놀이기구 까지 있다.. 하하하 정말 타고보 싶었지만... 가격은 그 나름대로.. 흐음 ㅡ;ㅡ 우두커니 서 있다가 손님이 오면 출발한다~ 빙글 빙글 행사장을 한 바퀴 돌아보자. 여하튼 주변에는 빙어 낚시를 하신 분들이 한가득 잡아둔 녀석들이 있다. 필자가 알기론 빙어도 성질이 급해서 나오면 금방 죽는 것으로 알고 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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