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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의 전천후 슈퍼줌 18-135 F3.5~5.6 R LM OIS WR

후지의 렌즈를 이래저래 많이도 한번에 구한터라~ 이래저래 사용해 보고 있다. 덕분에 바디에 대한 뽐뿌만 그냥 ㅠ.ㅠ 일단 이번에 이야기할 렌즈는 18-135mm 로 현재 후지에 있어 하나뿐인 전천후 렌즈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에는 레드라벨의 고퀄 렌즈들이 나왔는데 아쉽게도 그 렌즈군은 아니지만 렌즈 뒤에 많은 이름이 붙은 것 처럼 다용도 다기능의 렌즈이기는 하다 자 일단 렌즈의 박스 구성은 아래와 같다. 후지 전통적인 검정색 박스이다. 상당히 심플한 렌즈구성이다. 35mm f1.4 R 렌즈에 비해 뭐랄까. 좀 허전한 구성이다. 많이 허전하다. 안에도 두꺼운 종이로 만든 포장재가 하나 있을 뿐 렌즈와 후드 앞캡 뒷캡 그리고 종이 몇장이다 일단 이 렌즈 자체가 렌즈가 엄청 길다는 것에 주목해 보자. 머가 ..

재영입의 x-pro1 + xf 35mm f1.4

필자의 디지털 가전을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제품을 고르거나 하는데에 특별한 원칙은 없다. 다만 가급적이면 디지털가전의 경우 회귀하지 말자~ 라는 원칙을 가지고 있긴 하다. 하지만 원칙이라고는 해도 꼭 지키지는 않기 마련이다. 특히 카메라의 경우 종합적인 카메라의 성능! 뿐만이 아닌 감성적인 면이 어느정도 개입하다 보니 원칙을 지치기 참으로 어려운 지경이다. 물론 x-pro1 의 경우 그 후속인 x-pro2가 있으나. 이제는 개인적인 원칙과 취향 외에도 동의를 구해야만이 구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다 보니 가격이라는 측면도 변수로 작용한 터라 선택의 폭이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슬퍼야하는지 행복한 고민인지 .. 여하튼 재영입하게 된 카메라. x-pro1 되시겠다. 뭐 이전에도 한번 써본 카메라이니만큼 성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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