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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9

캐논 vs 니콘 / 1dx mk3 vs d6

올림픽 앞둔 신제품 러시의.봄. 최근 신졔품 러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올림픽을 앞두고 프레스 바디의 신제품 발표는 언제가 기대되는 일이기도 했지요. 각 사의 자존심을 걸고 내어놓는 깃발급이다 보니 유저들의 관심도 더 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미러리스로 획을 그어버린 소니는 요새 좀 잠잠한 형편입니다만 전통적인 slr타입을 아직까지 출시하고 있는 캐논과 니콘의 신제품에 온도차이가 좀 있군요. ​ 캐논과 니콘의 긴 라이벌 구도 사실 기계적인 성능이야 두 바디 모두 10년전부터 완성된 기술들이라 크게 의미는.없습니다. 10연사가.12연사가 14연사 정도로 서로 아웅다웅하던 사이니까요. 이번엔 캐논의 1dx mk3가 기계식으로 16연사를 전자식으로 20연사를 뽑아내었군요 스펙상으로는 그렇습니다...

어디서든 추억을 기록하라? takeway R2S01 -사용해 보자!-

자 앞서 글에서는 개략적인 스펙과 제품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뭐 사실 거창하게 준비한 것이 아니고 2주라는 짧은 시간인터라.. 필자가 사용했던 방식들을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본 제품은 일출포토테크닉에서 무상으로 제공되었으며 필자가 쓰고싶은대로 자유롭게 작성한 글입니다. 제품소개와 스펙은 앞의 글을 참조해 주세요 http://neo-lunar.tistory.com/833 자 그럼 본편을 시작합니다. 1. 조금 더 높이 조금 더 멀리 이 제품의 특성상 뭔가에 매달아 올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면 셀카봉 같은 것이지요. 아마도 스마트폰 같이 모션인식을 통해 촬영이 가능한 경우에는 당연히 셀카봉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노포드를 셀카봉 대용으로 쓰기엔 남성은 몰라도 여성에게는 번거..

캐논 6D mark II 호오~ 이거 가격대비 쓸만해요!

최근 이런 저런 신제품들이 많이도 발표되었네요.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렌즈라면 시그마 24-70 art 가 되겠군요. 일단 그 와중에 캐논 6D mark II 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었는데 국내에는 29일자로 발표를 했군요. http://www.canon-ci.co.kr/product/DSLR/Medium/EOS_6D_Mark_II/content/NPAB798926 개인적으로는 현재 캐논 바디는 아예 다 처분한 상태입니다만 렌즈는 캐는 EF 40mm F2.8 이 하나 있고.. 플래시들도 있고... 텔레컨버터도 있고... (정리된 것은 아니군요 ㅡㅡ) 여하튼 캐논은 10D 때부터 애증이 서려온 마음의 고향인지라 관심이 안 갈 수는 없군요. 일단 총 평을 하자면.. 6D mark II = 5D mar..

캐논 5D mark4 8월 25일 발표

캐논 5D mark4의 발매가 얼마남지 않았군요. 뭐 하긴 이미 세부적인 스펙이 유출된만큼 큰 감흥과 기대가 없는 기기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마크4는 왜 위로 올려 붙였는지.. 정말 그렇게 나오려나... 하는 궁금증이 도지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머 간략하게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신개발 캐논 30.4MP CMOS 센서 , 듀얼 픽셀 CMOS AF, 화상 처리 엔진 DIGIC6 + - 상용 감도 ISO100-32000 (확장 감도 ISO50, ISO51200, ISO102400 ) - 61 점 AF. 모든 측거점에서 F8을 지원. -3EV 대응 (라이브 뷰에서는 -4EV) - 시야율 100 %, 배율 0.71 배의 뷰파인더 - 3.2 인치 162 만 화소. 터치 패널 액정 모니터 - 15..

누구에게나 무난한 캐논의 중급기 70D

http://neolunar.blog.me/2201105983791D mark4 일년간 즐거웠다!! 기회되면 또 보자본 글은 대가성 없이 필자가 사용했던 기기를 추억하며 작성한 글입니다. 충분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일 수 ...blog.naver.com ■ 일상의 단편 ■ 회전액정을 통한 다양한 앵글과 무난한 7연사 여러상황에서 대응가능한 적당한 성능의 기기 ■ 일상의 소경과 여행의 풍경 ■ ■ 세상의 작은 것들에 관하여.. ■ 사실 최근 기기들에비해 고화소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노력하면 어떻게된 되지 않을까나~

가볍디 가벼운 사용기... for 알파 200

테스트 바디로서.. 사용할 사람을 잘못 만난 바디로서 알파 200이의 일주일 간의 우울한 나날들... 시작합니다 .. ㄷㄷㄷ 총 3개의 큰 이미지로 로딩이 느리거나 중간에 날아가면 F5한번 꾹 특별한 말이 없이 메타만 있는건 무보정이다.. 훗.. (사진도 별로인데 미쳤나 보다..) 아무튼 뭐 그게 중요한가.. 알파 200이의 리뷰나 스팩등을 보려면 다른 리뷰를 보시라. 이건 그냥 이개 유저로서 사용한 사용기니까.. 1. 3. 3.

기다리던 미놀타의 최초의 DSLR Dynax 7D와 조우하다.

2005년 봄! 드디어 그녀석이 나왔다... 나왔어!! 그러나 나는 당장 사지는 못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조금 기다린 2차 물량을 하구게 되었다.. 당시 예약하고 세관을 통과하지 못해 기다리고 있던 것을 수소문 하고 수소문 해서 겨우 하나를 구해들고.. 오게 되었다. ㅎㅎㅎ 정말 고대하고 고대학던 카메라 였다. 난생 처음으로 샀던 아주아주 고가의 10D 와 80-200L 및 기타 등등의 렌즈를 처분하고 거의 1년을 기다린후 발매가 되었으며.. 그리고 또 대략 6개월을 기다렸어야 했다... 그리고 이래저래 DYNAX 7D 및 세로그립 등등을 구하게 되었을때의 감동이란 말로 할수가 없다. 아마 정말 즐겁게 많은 사진을 찍었던것 같지는 않다... 하하... 7월 20일 소미동 공구로.. 정말 가서 죽치고 기다..

나의 최초(애증)의 DSLR 카메라 10D

2003년 여름. 폭풍이 몰아 닥쳤다. 최초의 200 만원대 DSLR 카메라. 그렇다.. 난 엄청난 아르바이트로 이녀석을 사고야 말았다... 내 생.. 최초의 DSLR.... 캐논 10D 를. 당시 최초의 진정한 보급형 DSLR 이라는 타이틀을 들고 선풍적인 핫 이슈를 내몰았던 애증의 바디! 뭐 당시 캐논에서 DSLR 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D30, D60 등의 바디들이 존재하고 있었으나 당시 이 들의 출시 가격은 살인적이었다... 내 기억엔 500만원을 훌쩍 넘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그러나 이녀석의 당시 출시가는 230 만원 대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정말 획기적인 가격대가 아닐수 없었다. 하.. 지금 생각해 보면 나도 참 대단했다. 당시 이 카메라를 신품으로 확 질러버릴 정도로 난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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