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R 2

xf 90mm f2.0

후지 x 마운트의 90mm F2.0 환산시 135mm f2.0 이는 멋진 화각이 된다. 아마도 다들 잘 알고계실 것이다. 85mm 와 135mm 라는 포트레으트 렌즈의 정석 같은 화각이 있다는 것. 다만 85mm 와 135mm 는 뭐랄까. 서로 선호하는 화각이 조금 사이하다. 필자의 경우에는 85mm가 조금 불편하다. 그래서 135mm를 좋아한다. sony (소니)를 쓸 때에도 135mm F1.8 za는 정말 좋아했던 화각이 아닐 수 없었다. 사실 135mm 화각대의 렌즈들은 각 사가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이는 화각이 하나정도 있다는 것만 보더라도 포트레이트 렌즈로서 제법 상당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200mm 정도 가게되면 사실상 전신촬영시 의사소통이 힘들어 지고 제법..

후지의 전천후 슈퍼줌 18-135 F3.5~5.6 R LM OIS WR

후지의 렌즈를 이래저래 많이도 한번에 구한터라~ 이래저래 사용해 보고 있다. 덕분에 바디에 대한 뽐뿌만 그냥 ㅠ.ㅠ 일단 이번에 이야기할 렌즈는 18-135mm 로 현재 후지에 있어 하나뿐인 전천후 렌즈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에는 레드라벨의 고퀄 렌즈들이 나왔는데 아쉽게도 그 렌즈군은 아니지만 렌즈 뒤에 많은 이름이 붙은 것 처럼 다용도 다기능의 렌즈이기는 하다 자 일단 렌즈의 박스 구성은 아래와 같다. 후지 전통적인 검정색 박스이다. 상당히 심플한 렌즈구성이다. 35mm f1.4 R 렌즈에 비해 뭐랄까. 좀 허전한 구성이다. 많이 허전하다. 안에도 두꺼운 종이로 만든 포장재가 하나 있을 뿐 렌즈와 후드 앞캡 뒷캡 그리고 종이 몇장이다 일단 이 렌즈 자체가 렌즈가 엄청 길다는 것에 주목해 보자. 머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