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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 16

[vita]이스오리진(YS ORIGIN)-톨 편

■ 사실상 본편이라고 부를 수 있는 톨의 편입니다. 진행은 비슷하지만 CG컷도 많고 최종 보스도 등장을 하지요. 그리고 여러가지 관계들이 추가로 나오기 때문에 어찌보면 본 이스 오리진의 최종버진 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런고로 최대한 다른 부분만 간단히 가도록 하겠습니다. ■ [마]가 대지를 왜곡해 또 다시 [마]를 낳게되어 망가져 버린 이스. 황폐해진 이스의 대지를 바라보는 여신 파나와 레아. 그들은 클레리아를 봉하는것이 너무 늦었음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 이스의 부흥을 불러온 검은진주와 마법, 그리고 클레리아. 하지만 여신들은 자신들이 한 일이 잘못된것은 아닌지.. 확신이 없다. ■ 그리고는 근처에서 제련된 클레리아의 기척을 느낀 두 여신을 근처에서 부서진 클레리아의 검을 발견하게 된다. 사울단장과 함..

이스오리진(YS ORIGIN)-유고 편 part1 (라도의탑~엔딩)

■ 한바탕 푸닥거리가 끝나고 피나가 있는 방을 나온 유고에게 뮤샤가 불러세운다. 유고를 걱정하는 뮤샤. 하지만 유고는 함부로 아는척을 하지말라며 화를 낸다. 에포나에겐 솔찍하지만 뮤샤에겐 그러지 못하는 유고. 카데나가 나와서 중재같은 중재를 하고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잔뜩 고민하라는 어른같은 소리를 하고 사라진다. (어른인건가? 젊은데?) 이젠 올라가기 위해 헤메이도록 하자. ■ 번거로운 보스몹들을 하나 둘 정리하면서 올라가도록 하자. ■ 그렇게 오르다 보면 또 다시 에포나와 조우하게 된다. 소로 말로는 싸우자고 하지만 딱히 서로 적이라는 인식이 없는 둘. ■ 여하튼 에포나는 만난것도 인연이라며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겠노라고 한다. 적들의 수장인 달레스가 의식준비가 끝나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과 달레..

이스오리진(YS ORIGIN)-유고 편 part1 (시작~라도의탑)

■ 이번엔 유고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유니카와 동일한 진행이며, 유고의 경우에는 원거리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니카가 더 쉽게 플레이했다고 생각되네요. 원거리 쩝... ■ 역시 동일한 오프닝이 흘러갑니다. 이스의 전통적인 빠른 비트의 경쾌한 음악보다는 살짝 죽은 느낌이지만 여전히 경쾌하고 비트감 있는 음악에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오프닝씬입니다. ■ 그리고 이번 유고편에서 매력을 뿜뿜 어필하는 적 진영의 에포나 되시겠습니다. ■ 역시 사작은 동일합니다. 팩트가의 계승자인 유고에게 팩트의 눈을 주며, 여신의 행방을 찾는것과 별개의 지령을 내리는 것으로 회상하며 로다의 나무의 동생쪽에 정신을 차리며 시작한다. 로다의 나무는 역시 여신의 기운이 ..

[vita]이스오리진(YS ORIGIN)-유니카 편 part2 (라도의탑~엔딩)

■ 앞서 여신 피나가 잡혀있는 방에서 호박의 열쇠를 들고 돌아다니며 강마의 메달을 득하면 또 다시 보스와 마주하게 된다. 역시 이 보스도 열심히 때리고 헤롱거릴때 타고 올라 마구 때려주는 식으로 하면 된다. 아.. 잘 기억이 안나는데 유고편에서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해야겠다. ■ 보스를 물리치고 나면 기사단 일언이 따라 올라온다. 갈레온 일행도 여전히 여신 레아의 행방은 알아내지 못한 상태이다. 여하튼 다들 소득이 없으니 전진하기로 한다. 그리고 로이는 로이의 방식으로 유니카를 칭찬하는 듯 놀리는듯 ~ ■ 이젠 탑도 거의 상층부이다. 장혈의 영역. 루우에게서 아머를 얻을 수 있고 , 돌아다니며 심홍의 열쇠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열고 들어간 곳에서는 이 사건의 원흉인 적의 수장 달레스를 만나게 된다. ■..

[vita] YS ORIGIN - 유니카 편 part1 (시작~라도의 탑)

■ 아마도 올드 유저중에 YS 두 글자를 모르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MSX로 PC로 콘솔로 정말 많은 씨리즈가 나왔었지요. 하지만 그 수 많은 씨리즈들 중에서 단연 YS1 , YS2의 연계되는 스토리는 아직까지도 음악, 게임성 모두 명작으로 꼽을 만한 작품으로 꾸준히 리메이크 되었던 작품이기도 하지요. 특히 이스2 의 경우는 다양하게도 리메이크되고 플랫폼도 다양하기도 하고요.. 뭐 덕분에 이스2의 히로인 리리아는 여신인 피나와 레아보다도 인기가 있었고말이지요. ■ 여하튼 이번에 YS 오리진은 YS1 과 YS2보다 이전의 이야기로 살몬신전이 하늘로 떠오르고 마물들이 다암의 탑을 쌓아올린 후의 이야기 입니다. 아직 6신관이 생존해 있고 여신인 피나와 레아도 날개가 있는 상태이네요. ■ 게임 자체의 난..

오딘 스피어(Odin Sphere: Leifthrasir)-운명과 함께 (Velvet)

드디어 개인별 이야기의 마지막인 벨벳편이다. 운명이라 한탄하며 지배에 몸을 맡기면 결말은 쉬워지나 운명을 거스르는 길에 운명이 기다린다라는 애매하고 의미심장한 말로 벨벳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일리트의 깊은 숲에서 코르넬리우스와 손맞고 헤롱헤롱한 두사람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모든 연인들이 그렇겠지만 헤어짐은 아쉬운법 (연애초기엔 그렇다. ㅎㅎㅎ) 여하튼 아부지가 찾으니 집으로.. 아니 왕궁으로 가야하는 코르넬리우스 벨벳에서 또 이곳에서 기다려 달라고 말한다. 아쉬운 작별뒤에 잉베이와 마법사 스컬디가 나타난다. 언제부터 있었냐는 벨벳의 추궁에 정신차리라고 말하는 쌍둥이 오빠 잉베이 지금은 쥐뿔도 없는 유랑인을 사랑하겠냐며 거짓부렁이라 말한다. 이에 스컬디가 끼어들며 발렌타인 왕의 혈통을 잇는 적자들이니 살아..

오딘 스피어(Odin Sphere: Leifthrasir)-죽음과 암흑의 검 (Oswald)

오. 드디어 네번쨰 주인공인 오스왈드. 이미 한번 이야기를 완료하였고 2회차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미 쓰기 시작한 글 다 써보려고 한다... 힘들 ㅠ.ㅠ 시작은 현룡 하인델을 쓰러뜨린 오스왈드에서 부터 시작한다. 자신의 운명을 예언했음에도 피하지 않는 하인델 자신의 목을 따서 고용인에게 사이퍼의 힘을 증명하라고 이야기한다. 오스왈드는 고용인이 아니라 아버지라고 말하지만 하인델은 오스왈드에게 진짜 아버지의 이름 에드가를 이야기해주지만 오스왈드는 아버지의 존재는 멜빈뿐이라 말하며 하인델의 목숨을 거두어 간다. 요정의 나라로 돌아온 오스왈드 멜빈은 자랑스럽게 요정여왕에게 오스왈드를 소개하지만 저주의 힘이라며 꺼려하는 요정여왕. 무기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용마저 죽인것에 대하여 탐탁치 않아하는 여왕이었다. 궁..

오딘 스피어(Odin Sphere: Leifthrasir)-저주받은 왕자 (PUKA PRINCESS)

두번째 이야기는 저주받은 왕자 푸카 프린세스다. 여기서 말하는 푸카 라는 것은 저주받은 사람들을 말한다고 한다. 다락방에서 새 책을 주워들고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 이야기의 시작은 타이타니아 왕성에서 시작한다. 어디론가 가려는 왕자 코르넬리우스를 불러세우는 타이타니아의 왕 숲속의 누군가와 자주 만나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왕과 그 옆에 붙어있는 궁정 마법사와의 대립이 벌어진다. 그녀는 멸망한 왕국의 공주라고 뭔가 꿍꿍이가 있을거라 말하는 아버지에게 아버지라도 그녀를 나쁘게 말하는 것은 용납치 못한다며 왕족의 혈통을 버려서라도 그녀와 만나겠다며 뛰쳐나가는 왕자다. (훗... 있게 자란 전형적인 스타일이군.) 그렇게 뛰쳐나간뒤 눈을뜬 곳은 명계이고 왜인지 왕자의 모습은 사람이 아닌 짐승의 모습이 되어있었..

오딘 스피어(Odin Sphere: Leifthrasir)-발키기(VALKYRIE)

요새 한참 하고 있는 오딘 스피어 현재 발키리편을 마무리하고 푸카 프린세스 편을 하고 있다. 발키리편은 튜토리얼 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난이도도 뭐 무난한 편이긴 하지만.... 이미 최고난이도로 한 만큼 뭐 몇번씩 나가 떨어지기도 하면서 플레이 하긴 했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팔방미인? 오딘스피어 한글판은 한글인건 좋은데 너무 친절하게 의역했다고나 할까.... 시작은 요정군과 마왕군의 전투가 한창인 곳으로 강하하는 발키리들중에 그웬돌린의 모습이 보이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번 전투로 인해 그웬돌린의 언니인 그리젤다가 사망하고 그 창을 그웬돌린에게 물려준다. 적을 베어 넘겨 시체의 산을 쌓았으니 폐하인 아버님이 칭찬해 주실것이라 믿으며 숨을거두고 그웬돌린도 언니가 외롭지 ..

감동을 HD급으로. 오딘 스피어(Odin Sphere: Leifthrasir)

최근 박터지게 열심히 했던 불릿걸스 2 모든 스테이지 모든 난이도 SS 랭크를 노리고 했으나... 최종적으로 연속으로 미션을 클리어하는 구간에서는 시간적인 압박과 귀차니즘으로 손을 놔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오히려 연속미션 보다는 여타 하드 미션에서 SS 받는게 더 까다로울 지경이지만 이 게임이 그렇게 훌륭한 AI와 게임성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몇번 해보면 다 되긴 합니다. 다만 일부러 적을 불러내서 옷을 날려버려야 하는 스테이지등도 있기에.. 머리는 조금 써야 합니다. 아.. 여하튼 이번에는 친구의 도움으로 플레이 하고 있는 오딘 스피어 입니다. 2D 횡스크롤 액션게임 정도로 정리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 터라 큰 자유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2D 그래픽,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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