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한참 하고 있는 오딘 스피어 현재 발키리편을 마무리하고 푸카 프린세스 편을 하고 있다. 발키리편은 튜토리얼 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난이도도 뭐 무난한 편이긴 하지만.... 이미 최고난이도로 한 만큼 뭐 몇번씩 나가 떨어지기도 하면서 플레이 하긴 했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팔방미인? 오딘스피어 한글판은 한글인건 좋은데 너무 친절하게 의역했다고나 할까.... 시작은 요정군과 마왕군의 전투가 한창인 곳으로 강하하는 발키리들중에 그웬돌린의 모습이 보이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번 전투로 인해 그웬돌린의 언니인 그리젤다가 사망하고 그 창을 그웬돌린에게 물려준다. 적을 베어 넘겨 시체의 산을 쌓았으니 폐하인 아버님이 칭찬해 주실것이라 믿으며 숨을거두고 그웬돌린도 언니가 외롭지 ..